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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중국물만두문화기원지 신청에 성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7일 10:59



  9월 16일, 심양시정부 보도판공실에게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심양은 일전에 중국물만두(교자)문화기원지 신청에 성공했다.

  중국물만두문화기원지연구과제는 심양시당위 선전부, 심양시문학예술계련합회가 2019년 6월에 기원지문화센터에 신청한 2020중국기원지문화연구과제 항목이다. 1년간의 현지조사, 문헌연구, 내용전시를 거쳐 중국물만두문화기원지연구과제 토론론증회가 일전 북경대학에서 개최되였는데 북경, 심양 등 지역 수십명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심양에서 신청한 물만두문화기원지에 대해 연구토론과 론증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물만두는 중화음식문화의 상징이고 또 중화우수문화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심양은 물만두문화의 발전과 전승에서 맥락이 뚜렷하고 력사적 의거가 비교적 충분하며 보호와 발전조치가 명확하다고 표시했다.

  심양은 연구성과의 응용과 전화에 공을 들여 중국물만두문화가 심양문화의 새로운 표징으로 되도록 하고 아울러 물만두문화‘기원관'을 세우게 된다. 또한 물만두문화의 발전기획을 잘하고 지적소유권체계를 적극 구축하며 물만두문화산업을 강화하고 중국물만두문화이야기를 잘하여 물만두문화가 세계로 나아가도록 읶른다.

  다음단계에 있어서 심양시문학예술련합회는 사업실제와 구체적 상황에 따라 중국물만두문화기원지 항목을 지역화, 산업생태화와 결합하고 문화, 관광 등과 협동 발전시켜 심양문화음식업계 새로운 ‘IP’로 창조하게 되며 중국물만두문화의 후속문장을 잘 엮어 군중들의 정신문화생활의 새로운 기대를 더 잘 만족시킬 계획이다.

  /인민넷

  //korean.people.com.cn/84967/158243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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