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4회 양자강 청년평론가 포럼이 남경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양자강문학평론》 편집부와 《종산(钟山)》 편집부에서 련합 주최했다.
강소성작가협회 당조서기이며 부주석인 황흥국은 회의에서 포럼의 력사를 되짚어보고 지난 3회 포럼에서 의론했던 , , , 등이 문학계에서 일으킨 영향력을 충분히 긍정했다. 올해는 《양자강문학평론》이 정식으로 개명 창간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포럼이고 강소성 양자강문학 시리즈 브랜드활동 가운데 하나인바 포럼은 청년평론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강구고 청년평론가의 신랄한 비평을 통해 새로운 문학 현장의 뜨거운 화제에 집중하며 중국문학의 창작과 문학비평의 새로운 방향을 이끌어가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 , 등 의제를 두고 토론을 벌리게 된다. 3차의 토론회는 각각 《양자강문학평론》 편집 왕청비, 《종산》 부주필 하동빈과 강소성작가협회 창작연구실 한송강이 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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