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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중국 유럽 투자협정담판 가속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8일 10:19
  최근 있었던 중국과 독일, 유럽 지도자 화상회동에서 지도자들은 중국과 유럽 투자협정담판을 가속하고 올해안에 담판의 목표를 실현할 것을 확인했다.

  17일 열린 정례뉴스브리핑에서 고봉(高峰)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이는 중국과 유럽 량측이 투자협정담판을 크게 중시하고 고수준 협정의 조속한 달성에 신심이 있음을 구현한다"라고 말했다.

  고봉 대변인은 "올들어 중국과 유럽 량측은 전염병의 영향을 극복하고 담판을 가속해 이미 여섯 라운드의 공식 담판을 진행했으며 서류와 리스트담판에서 모두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고봉 대변인은 "이번 회동에 앞서 진행한 제8차 중국 유럽 경제무역고위층 대화에서 량측은 공평경쟁 문제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음을 확인했다"며 "이 또한 담판의 전반적인 진척이앞으로 한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고봉 대변인은 지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중국과 유럽 양측은 이미 다음에 이어질 담판 일정에 대해 기획을 진행했고 제32 라운드 담판은 다음주에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 단계 량측은 담판의 량호한 추세를 유지해 나머지 서류 문제와 시장진출허용 문제에 초첨을 맞춰 적극적이고 실무적으로 해결방안을 탐구해 협정이 조속히 량측의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고봉 대변인은 또한 중국과 독일은 서로가 장기간 각자의 소재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파트너였다며 독일의 통계에 따르면 2016년이래 중국은 독일의 글로벌 최대 무역파트너였으며 올해 제2분기에도 중국은 독일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되였다고 소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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