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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보험, 개혁후 구매하면 더 많은 혜택 받을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18일 10:26
  “19일부터 모든 보험회사는 비용개혁을 진행하게 되는데 회원반환금이 사라질 수 있다. 자동차보험 기한이 만료되였으면 나를 찾으라, 큰 혜택을 줄 것이다.” 9월 19일 자동차종합개혁 실시를 앞두고 많은 차주들은 자동차보험 판매원으로부터 보험기간연기를 독촉하는 전화를 받았다.

  “개혁후 자동차보험 비용이 더욱 적어지고 서비스가 더욱 좋아지는가? 왜 나더러 빨리 보험기간을 연기하라고 독촉하는가?” 차주들은 이에 의혹을 표시하는 한편 지금 구매해야 적합한지 아니면 개혁이 실시된 후 구매해야 적합한지 료해하고 싶어한다.

  자동차보험 판매 ‘꼼수’ 존재

  이번 개혁의 정위는 종합개혁이다. ‘비용인하, 보험증가, 품질향상’을 목표로 하는데 자동차 의무보험과 상업보험, 조항과 비용, 상품과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사실상 이는 시장혼란현상 해결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장기적으로 자동차보험 판매에 종사한 종업원은 보험기간연기 독촉 배후의 비밀을 공개했다. 만약 개혁실시전에 제시된 보험료가 5000원이라면 보험회사는 실제로 3000원만 받고 나머지 2000원은 중개판매원에게 주는데 중개판매원은 업적을 위해 또 고객에게 1000원을 돌려주게 되므로 고객은 실제로 보험료 4000원을 지불하는 셈이 된다. 개혁은 자동차보험업계의 원가통제 강화를 통제하고 ‘중개취소’를 가속화하며 보험회사가 직접 고객과 련결해 4000원의 가격을 받도록 하며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 또한 안전운전기록이 량호한 고객에게 보험회사가 제시한 가격은 더욱 낮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중개판매원들은 그 부분의 ‘리익’을 잃게 되기에 조급해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차량의무보험 제때에 연기해야

  자동차보험종합개혁후 의무보험 보장수준이 대폭 향상되고 량호한 운전습관과 안전기록이 있는 차주들의 의무보험료가 더욱 싸게 된다. 5개 좌석의 일반 가정차량을 례로 들면 첫해 의무보험료가 950원이라면 배상이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듬해 보험료는 기존 가격에서 가장 많아 665원까지 우대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혁이 실시되면 가장 많아 475원까지 우대받을 수 있게 된다.

  업계내 인사는 의무보험은 국가의 법정강제보험으로 차량이 길에 오르려면 반드시 구매해야 한다면서 비록 개혁실시후 의무보험 우대강도가 커지지만 만약 차주의 의무보험이 개혁실시전에 만료되거나 혹은 새 차량을 구매하여 개혁실시전에 도로운전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제때에 보험을 구매하고 기간을 연기할 것을 건의했다.

  개혁실시 후 차량손해보험 보장범위 확대

  개혁실시후 차량손해보험 조항은 기존의 보험책임 기초상 차량절도, 유리 단독파손, 자연연소, 발동기 침수 등 보험책임을 증가한다.

  간단히 말해서 차량손해보험 보장범위와 상술한 보험책임이 확대되는바 이런 보험책임은 원래 부가보험에 포함되였지만 개혁실시후에는 주요보험내용에 포함된다.

  평안보험상품 리사장 겸 CEO 손건평은 개혁조치는 소비자들이 차량 운전시 직면한 위험과 통점을 충분히 고려했고 책임면제항목을 삭제했으며 보험책임을 확대해 보장범위의 전면화를 추구하고 소비자의 다차원, 다양화의 위험보장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 수 있다고 표시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4358.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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