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집한 상무부 정례보도발표회에서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당면 중국의 대외투자 협력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최신데터의 의하면 2020년 1월-8월 중국의 대외 비금융류 직접투자는 인민페 4804.5억원으로서 동기대비 2.6% 하락했다. 대외 도급공사 신규체결 계약액이 인민페 9469.4억원으로 동기대비 7.3% 성장했고 완성한 영업액은 인민페 5581.1억원으로 동기대비 10.2% 하락했다. 대외 로무협력으로 파견한 각 류형 로무일군이 18.3만명이고 8월말 대외 각 류형 로무일군이 64.4만명이였다.

　　구체적으로 볼 때 올해 앞 8개월 중국의 대외투자는 주요하게 아래와 같은 특점이 있었다.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투자협력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였다. 1월-8월 중국 기업의 '일대일로' 연선국가 비금융류 직접투자는 118억딸라로 동기대비 31.5% 성장했고 동기 총액의 17.2%를 차지했으며 지난해보다 4.8%포인트 상승했다.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신규체결 도급공사 계약액이 729.5억딸라이고 완성한 영업액이 460.2억딸라로 각각 동시기 대외 도급공정의 신규체결 계약액과 완성한 영업액의 54%와 57.9%를 차지했다.

　　—지방기업의 대외투자가 조금 성장했다. 1월-8월, 지방기업의 대외 비금융류 직접투자가 492.7억딸라로 동기대비 5.1% 성장하여 동시기 대외 직접투자 총액의 71.9%를 차지했다. 그중 장강경제벨트 연선의 성, 시 대외투자가 220.5억딸라로 동기대비 13.1% 성장했다.

　　—대외 도급공사의 신규체결 대항목이 증가됐다. 1월-8월, 신규체결한 계약액이 5000만딸라 이상인 항목이 462개로 총 1114.5억딸라로 신규체결한 계약총액의 82.6%를 차지했고 그중 1억딸라 이상인 항목이 265개로 지난해보다 7개 증가됐다.

　　—일부 업계의 대외 도급공사에 대한 추세가 량호했다. 1월-8월, 일반 건축, 석유화공, 수리건설류 항목의 신규체결한 계약액이 비교적 빨리 성장했는데 그중 일반 건축류 신규체결 계약액이 341.5억딸라로 동기대비 41.9% 성장했고 석유화공류 신규체결 계약액이 116.3억딸라로 동기대비 36.2% 성장했으며 수리건설류 신규체결 계약액이 36.2억딸라로 동기대비 73.2% 성장했다.

　　이외 중국-유럽 투자협정 담판문제에 비추어 고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부터 중국과 유럽 량측은 전염병영향을 극복하고 담판절주를 가속화하여 이미 6차례의 공식담판을 개최했고 문서와 리스트 담판에서 모두 적극적인 진전을 거뒀다. 제8차 중국-유럽 경제무역 고위층대회에서 량측은 공평경쟁의제에서 중대한 진전을 거뒀음을 확인했다. 이는 담판의 전체적인 절차가 또 한걸음 내디뎠음을 설명한다. 량측은 담판의 량호한 태세를 계속하여 유지하면서 남은 문서문제와 시장진입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해결방안을 적극적이고 착실하게 탐구하여 협정이 하루빨리 량측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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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원: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