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길림지회 문화단합회 참석자 기념촬영
9월13일 월드옥타 길림지회에서 주관하고 월드옥타 길림지회 차세대위원회에서 주최한 문화단합회 및 지역활성화 회의가 길림시에서 개최되였다.
행사1부에서 단합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 문화단합회 축구경기가 길림시 길건종합체육장에서 열렸다. 문화단합회는 남녀혼합6인조 축구경기를 진행 했다.
8시부터 오후 2시반까지 진행된 축구경기에서 선수들은 혼신의 투지를 불태우며 치렬한 접전을 했다. 경기결과 정문화회장과 길림시 한상회 김상윤 등 일행 소속팀이 최종 1등의 우승에 올랐다.
월드옥타 길림지회 배철훈 명예회장이 우승한 팀에 수상을 했다.행사2부에서는 소규모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업 아이템 추천 토론 겸 만찬회를 열었다.
길림시 힐튼호텔에서 열린 만찬회에 월드옥타 본부 동북지역 부회장 리성국, 본부 차세대위원장 홍해, 월드옥타 본부 감사이며 연길지회장인 남룡수, 장춘지회 부회장 남송학, 광주지회 감사 박수영, 의오지회 리사장 고용운, 단동 최광태, 월드옥타 길림지회 정문화 지회장, 전경업 고문, 배철훈 명예회장, 신명철 명예회장, 길림지회 차세대위원회 회원 일동 및 길림시 조선족사회 각계 인사 등 내외빈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와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월드옥타 본부 차세대위원장 홍해는 행사 축사에서 "월드옥타 길림지회와 차세대위원회가 문화단합과 소규모 지역활성화로 차세대들의 성장을 모도하였다."며 "차세대들이 사업아이템을 잘 활용해 자신의 사업발전과 지역사회발전 나아가 글로벌창업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9월13일 행사에 앞서 월드옥타 길림지회에서는 12일날 월드옥타 길림지회 회원들과 차세대위원회 회원 및 월드옥타 장춘지회 부분회원, 차세대위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길림시에서 소규모 지역활성화 아이템 발표회의를 열었다.길림신문 차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