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호남에서 중요한 좌담회 소집
‘14.5’ 전망계획 편성이 인민의 념원에 부합되도록 추진해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9월 17일 오전 호남성 장사시에서 기층대표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하였으며 ‘제14차 5개년’(이하 ‘14.5’로 략칭 ) 전망계획 편성에 대한 기층간부와 군중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하였다. 그는 ‘14.5’ 전망계획 편성이 민심에 순응하고 인민의 념원에 부합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14.5’ 전망계획 편성을 추진할 데 대해 몇가지 의견을 담론하였다.
첫째, 발전의 좋은 국면을 잘 다지고 발전의 좋은 추세를 공고히 해야 한다. ‘14.5’ 전망계획 시기는 우리 나라에서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기초 우에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길을 여는 첫 5년이다.
둘째,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민심은 최대의 정치이다. 우리 당은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당이다. 인민을 위해 당을 건설하고 인민을 위해 집권하며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시종 변함없는 분투목표로 삼아야 한다.
셋째, 기층 당조직과 기층 정권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기반이 든든하지 못하면 전체가 흔들린다. 기층 당조직을 탄탄하게 건설하고 기층정권을 공고히 잘해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기반이 든든할 수 있다.
넷째, 기층대표는 인솔작용을 더 잘 발휘해야 한다. 초요사회 전면 건설 완성은 종점이 아니라 새 생활과 새 분투의 시발점이다.
/신화사
http://www.gov.cn/xinwen/2020-09/19/content_554477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