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2020 국제동계운동(북경)박람회가 열렸다. 올 박람회는 중국국제써비스무역교역회와 동시에 열렸다.
사진은 한 어린이가 박람회에서 컬링(掷冰)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발생초기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내지에서는 어떻게 련속 30일 동안 본토에서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는가?” 에스빠냐 《세계보》 사이트는 9월 15일 이렇게 보도하였다.
만약 당신이 중국 외교부 신문사의 관원이 이 문제를 제출한다면 그는 당신에게 이는 14억 인민의 지지에 힘을 입어서라고 알려줄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도리가 있다. 도시를 봉쇄하고 대규모의 격리는 모두 효과적이였는바 아무도 이를 원망하거나 항의하는 사람이 없었다. 대중들의 배합은 정부의 사업으로 하여금 더욱 쉬워질 수 있도록 하였다.
만약 당신이 소식발표를 담당한 중국 관원에게 중국내에서는 어떻게 한달 동안에 본토에서 한건의 병례도 증가하지 않았는가고 묻는다면 그는 이렇게 알려줄 것이다. 일단 감염자를 발견하기만 하면 부분적 지역은 즉각 봉쇄될 것이며 이어서 부근의 거의 모든 주민들이 핵산검사를 받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중국의 경제학자에게 중국은 어떻게 전염병 기간에 경제성장을 실현한 유일한 주요 경제국가가 될 수 있었는가고 묻는다면 그는 이렇게 알려줄 것이다. 우리 정부는 이미 감세조치를 취했으며 동시에 취업기회를 증가하기에 노력하였다. 그리고 정부는 또 은행에 대한 자금 주입을 통해 신용대출 혜택을 제공토록 하였으며 감세를 통해 투자를 고무하였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15일 통보에 따르면 14일 0시부터 24시까지 중국 내지에서 보고된 새로 증가한 병례는 8건이고 전부 경외에서 수입된 병례이다. 중국 내지에서는 이미 련속 30일 동안 본토에서 코로나19 확진 병례가 새로 증가하지 않았다.
우리는 아래와 같이 비교해볼 수 있다. 며칠 전 중국의 이웃 나라 인도에서는 하루 동안에 9.75만명의 확진자가 새로 증가했다.
이를 ‘중국기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사실 그렇다. 북경에서 사람들은 이미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도 거리를 다닐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도 거의 정상적으로 학교에서 공부한다. 만약 당신이 무한에 간다면 전염병이 제일 먼저 시작됐던 이곳에서 당신은 코로나19가 남겨준 영향을 거의 느끼지 못할 것이며 모임에도 참가하고 야시장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다. 당신은 또 다른 도시에 가서 맥주축제 등 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다.
지난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정부에서는 코로나19 저격전 승리 표창대회를 열고 공훈일군들을 표창하는 의식을 가졌다. 중국정부는 다시 한번 코로나 19가 중국에서 이미 통제되였음을 강조하였다. 중국은 제일 먼저 위기 속에서 벗어난 주요 경제국가이다. 이는 중국의 강인함과 활력의 증명인 것이다.
/인민일보, 편역: 리철수
https://mp.weixin.qq.com/s/efBn7xA6HcbBD2Xgu8S9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