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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방송 통한 보험구매, 신중 기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2일 08:21
  올해 이래, 전염병영향으로 온라인판매는 보험업계 발전의 새로운 추세로 되였는바 점차 많은 기업들이 라이브방송을 시작했다. 그중에는 업계 고위임원이 직접 라이브방송실에 진입해 상품을 소개하는가 하면 보험지식을 잘 알지 못하는 비전문인사들도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라이브방송실에서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에 많은 업계 전문가들은 과도한 마케팅은 부작용이 뚜렷하다면서 이는 위험을 집결시키고 또 소비자리익에 손해를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라이브방송 보험판매는 기타 류형의 라이브방송과 다소 다른바 보험상품은 전문성이 비교적 강하므로 소비자들은 구매하기 전에 보험계약중의 모든 조항의 함의를 진정으로 료해한 후 결정함으로써 후속 배상청구 분쟁을 피해야 한다.” 정상적 상황에서 보험판매원은 고객과 심도 깊은 소통을 나눈 후에야 소비자를 도와 적합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라이브방송, 미니영상 등 판매홍보수단이 날따라 보급되면서 위험우환도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였다.

  소개에 의하면 현재 ‘라이브방송실’에는 자질을 갖추지 못한 기구들도 존재하는데 례하면 부분적 과학기술회사, 자문회사, 문화매체회사 등 업계외 기구들이 보험중개자격증을 획득한 상황에서 단독으로 미니영상 라이브방송플랫폼 계좌를 개설해 라이브방송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많은 비전문인원들은 속임수를 쓰고 있고 전문자질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은 라이브방송플랫폼에서 계좌를 개설하여 ‘보험전문가’ ‘자금관리전문가’로 자신을 포장해 소비자들의 보험구매를 인도하고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부분적 크리에터들은 고의적으로 보험상품의 정책과 조항을 왜곡하고 있는데 례하면 “이왕 병력은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병에 걸려도 구매할 수 있다”, “무엇이든 보장받을 수 있다” 등 선전으로 소비자들의 배상청구에 우환을 심어주고 있다.

  소비자들이 라이브방송판매에 존재하는 위험을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하여 명백하게 보험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저 북경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라이브방송 보험구매 ‘3가지 명확’을 발부했다. 첫째는 크리에이터의 자질을 확인해야 한다. 관련 감독관리 규정에 근거해 인가를 받은 보험기구의 자체영업플랫폼만이 온라인보험판매를 진행할 수 있고 제3측 온라인플랫폼에서 상술한 보험업무를 실시하려면 보험업무 경영자질을 획득해야 한다.

  둘째는 홍보에 함정이 존재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현재 라이브방송플랫폼 종사자들은 신분이 복잡하기에 보험책임 과대홍보, 보험계약 중요내용을 숨기는 등 실제와 부합되지 않는 홍보들이 자주 발생한다. 소비자들은 맹목적으로 이런 ‘좋은’ 홍보를 믿지 말아야 하고 또 이런 홍보 속에 내포된 ‘속임수’를 잘 가려내야 한다.

  셋째는 자신의 수요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보험구매의 전제는 자신의 수요에서 출발해야지 라이브방송에서 홍보하는 ‘할인’ 등으로 인해 충동소비를 해서는 안된다. 또한 여러 회사의 상품을 잘 비교해 본 후 결정해야 하는바 부동한 보험회사 보험상품의 보장범위, 보험료금액, 보장기한 등을 비교하여 자신한테 가장 적합한 보험상품을 선택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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