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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측의 '대만으로 중국 제압하기' 수단은 죽음의 길 뿐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2일 09:14
  최근 크라크 미 국무차관이 중국 대만지역을 '방문'했다. 올해 미국측은 이번까지 두번째로 고위관리를 대만에 파견하여 '방문'했다. 이 거동은 하나의 중국 원칙 그리고 중국과 미국 3개 련합공보의 규정을 심각히 위반했으며 중국과 미국 관계 그리고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파괴했다. 중국측은 필연코 정당한 반격조치를 취하여 국가주권과 령토안정을 수호할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미관계의 정치기초이다. 중미 3개 련합공보는 미국측이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중국 유일 합법 정부라는 것을 승인하며 이 범위내에서 미국 인민은 대만인민과 문화와 비지니스 그리고 기타 비관변측 관계를 유지할 뿐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표했다.

  그러나 올해 이래 미국 일부 정객은 중미 3개 련합공보의 정신을 위반하고 대만 의제에서 빈번하게 도발했다. 대만에 대한 군수품 판매 그리고 '경제협력을 강화한다'는 소문으로부터 시작하여 고위관리를 연이어 파견하여 대만을 '방문'하게 하며 유엔 주재 미국 대사와 뉴욕주재 대만 대표를 상봉하게 하는 등 미국측은 이른바 '대만독립' 세력에 그릇된 신호를 꾸준히 주고 있다. 그 주요한 의도인즉 대만해협을 혼란하게 만들고 이 가운데서 어부지리를 얻기 위한 것이다.

  대선이 림박하면서 그들은 아주 짧은 트레킹 루트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대만의제에서 경제와 정치 리익을 얻으며 그들의 무능한 시정에 대한 국내의 불만을 전이하고 저조기에 빠진 선거 상황을 돌려세우려 하고 있다.

  이 보다 더 깊은 차원의 원인이 있다. 미국의 일부 정객은 여전히 일방주의와 패권주의를 고집하고 제로섬 사고로 중국의 발전을 보고 있으며 수단을 가리지 않고 압제하고 있다. '대만 카드'는 바로 그들이 이른바 대 중국정책의 도구함에서 꺼낸 한장의 카드이다. 분명한 것은 미국 정객에게 '대만카드'는 써버린 후 즉각 버리는 카드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그들은 대만민중의 안위와 복지를 근본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 도리어 한마음으로 미친듯이 리득을 빼앗으려 하는 그들의 전차에 대만인민을 얽어매려 하고 있다.

  바로 이때문에 대만 민중은 미국 고위관리의 대만 '방문'에 보편적으로 분노를 표하고 있다. 이와함께 국제사회도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미국정객의 행위를 비평하고 있다.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파괴하려는 미국측의 행위에 대해 14억 중국인민은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 중국인민은은 단호한 의지와 충분한 신심,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으며 모든 외부세력의 간섭과 '대만독립' 분열 행위를 좌절시킬 수 있다. 습근평 중국 최고 지도자가 지적했다시피 중국의 태도는 단호한 투쟁이며 승리할 때까지 조금치도 동요하지 않고 조금치도 물러서지 않는 것이다. 최근 사람들은 중국인민해방군 동부 전구가 대만 부근에서 실전 연습을 조직하고 있는데 주목하고 있다. 이것은 현 대만 정세에 비춰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취한 정당하고 필요한 행동이다. 또한 나쁜 마음을 품고 있는 미국 정객과 '대만독립' 세력에게 엄정 경고를 보내는 것이다.

  대만문제는 중국측 핵심리익과 관심에 관련되며 중미 관계에서 제일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이다. 중국의 핵심리익에 손해를 주고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그 어떤 행위든지 모두 중국측의 힘있는 반격을 받게 될 것이다. 불 장난을 하는 사람은 불에 타죽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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