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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관중 개방 정부에 촉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9.22일 09:3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오는 10월 1일부터 관중에게 개방될 수 있도록 영국 정부에 촉구했다.

영국 정부는 지난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관중 개방 계획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9월 예정됐던 시범경기 역시 1000명으로 제한했다.

또한 지난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PL 사무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각 구단이 팬들에게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PL 사무국은 “구단들은 공통 기준으로 경기장의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PL은 지난 3월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됐다가 지난 6월 잔여 시즌을 무관중 경기로 마무리했다. 각 구단은 팬 없이 경기를 치른 탓에 막대한 금전적인 손해로 재정에 큰 타격을 입었다. 이 때문에 EPL은 영국 정부에 꾸준히 관중 개방을 촉구하고 있다. 만약 무관중으로 2020-2021 시즌을 치를 경우 EPL 사무국은 최대 7억파운드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EPL 사무국은 “각 구단의 경기 당일 수익의 지속적인 감소가 지역경제 및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EPL은 10월 1일 관중 개방의 약속을 영국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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