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은 일전 “새로운 경영방식, 새로운 모식으로 신형소비의 쾌속발전을 이끌 데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3~5년의 노력을 거쳐 신형소비를 발전시키는 체제기제와 정책체계를 더욱 보완하고 2025년에 이르러 일련의 신형소비시범도시와 선도기업을 육성하고 형성하며 실물상품 인터넷소매액이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을 뚜렷이 향상시키고 ‘인터넷+봉사’ 등 소비의 새로운 업종형태와 새로운 모식이 보급을 가져오게 하고 동시에 성숙되게 한다. “의견”은 네개 방면의 15가지 정책조치를 출범했다.

　　첫째, 온라인, 오프라인 소비의 유기적인 결합을 힘써 추동한다. 각 류형 소비의 새로운 업종형태, 새로운 모식을 더한층 육성하고 질서 있게 온라인교육을 발전시키며 인터넷 건강의료서비스, 스마트관광과 스마트체육을 대폭 발전시키고 무접촉식 소비모식을 혁신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속도를 가속화하여 인터넷플랫폼 기업의 오프라인으로 확장을 지지하며 실체기업에서 더 많은 디지털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인도한다. 기업의 신형소비에 의거한 국제시장 개척을 격려한다.

　　둘째, 신형소비기반시설과 봉사보장능력 건설을 다그친다. 정보망 기초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5G 건설, 사물인터넷 등 신형 기초시설 건설강도를 높이며 핵심상권, 중점산업원구, 중요교통중추, 주요응용정경 등을 우선적으로 보급한다. 상업류통 기초시설망을 보완하고 스마트화 기술집성혁신 응용을 대폭 추동한다. 데터상용을 안전하고 질서 있게 추진하고 기업에 자원지지와 우대서비스를 잘 제공한다. 신형소비망로드를 기획하고 능력이 강하고 자원정통 우세가 있는 지역 소비쎈터 건설에 힘 쓴다.

　　셋째, 신형소비발전환경을 최적화하고 관련법률제도건설을 강화한다. 포용, 신중, 협동, 감독관리를 심화하고 소비신용체계 건설을 강화하며 다부문 협동감독기제를 보완한다. 서비스 표준체계를 건전히 하고 신형소비 표준화 건설을 추진한다. 증건취급과정을 간소화하고 더한층 새로운 업종형태, 새로운 모식의 상업경영 환경을 최적화 한다.

　　넷째, 신형소비정책지지강도를 확대한다. 재정지지를 강화하고 신형소비 령역 기업의 세금징수와 관리조치를 최적화한다. 금융서비스를 최적화하고 은행 등 각 류형 지불 청산서비스 주체의 수속비용 감소를 격려한다. 로동보장 정책을 보완하고 새로운 업계형태와 모식의 종사인원들이 사회보험에 참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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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