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유엔 창설 75주년 기념정상회의에서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여러 나라의 인사들이 습근평 주석이 연설에서 제기한 중요한 주장들을 높이 평가하고 연설이 국제사회의 다자주의 실천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추진을 위해 신심과 동력을 부여했다고 인정했다.
안토니오 비토리노 국제이주기구 사무총장은 습근평 주석은 다자주의를 지지하는 중국의 입장을 재천명했다면서 이는 유엔에 대한 확고한 지지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이 다자주의 강화와 코로나19 사태 및 포스트 코로나시대에에 당면한 문제 대응을 위해 세계적인 공동 해결방안을 찾는데서 중요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세르게이 루코닌 러시아과학원 세계경제 및 국제관계연구소 중국정치경제부서 주임은 인류운명공동에 구축 추동에 관한 습근평 주석의 주장에 찬성을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더욱 공정한 세계질서를 만들고 더욱 공평하고 균형적인 발전기회를 창조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으며 다자주의를 확고히 실천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개선과 관련한 중국의 주장이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디파크 인도 네루대학 중국 및 동남아연구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불확실성과 세계 경제 저조로 모두의 단합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다자주의를 실천해야만이 공평, 공정, 합리, 투명한 세계질서를 구축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케냐,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나라의 인사들도 습근평 주석의 연설을 높이 평가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