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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맞이한 풍작, 중국 식량안전 보장 충분히 표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3일 10:27
  올해 9월 22일은 중국의 세번째 농민 풍수절이다. 최신 조사에 따르면 올해 중국 가을의 곡물 파종 면적은 증가세가 현저하며 8560만 헥타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19 사태와 장강 유역의 심각한 홍수 재해, 태풍 피해가 이어진 상황에서 풍작은 그야말로 쉽지 않았다. 이것은 세계 식량 안전 수호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 일인당 식량 점유량은 470kg 정도이며 이것은 국제 식량 안전 표준선인 일인당 400kg을 훨씬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식량 안전 정세가 지속으로 좋아지고 있다.

  이같은 중요한 원인은 중국정부가 장기간에 걸쳐 식량안전을 고도로 중시했기 때문이다. 올해 7월, 습근평 중국 최고지도자는 길림을 시찰하면서 곡물 생산과 안전을 아주 관심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때문에 중국은 외부환경이 아주 불리한 상황하에서도 여전히 여유롭게 일을 처리하고 위험을 기회로 전변시켜 풍수를 실현할 수 있었다.

  이와함께 중국이 식량 안전을 보장하는 저력은 어려움을 두려워 하지 않는 중국인민의 강인한 품성에서 온다. 그리하여 세계 9%의 경작지와 6.4%의 담수 자원에 의거하여 세계 약 1/5 인구를 먹여 살리는 이 세계 기적을 창조할 수 있었다.

  식량안전은 국가안전의 중요한 기초이다. 습근평 주석이 말했다시피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이처럼 심각하지만 중국 사회는 시종 안정을 유지했으며 식량과 중요한 농부산물을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었다. 세계 최대의 개도국으로서 중국은 시종 세계 식량안전을 수호하는 적극적인 역량으로 되고 있다.

  이달 17일, 중국은 남수단에 긴급 식량물자 원조를 제공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관원은, 중국은 세계 식량생산과 공급을 안정시키는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식량안전을 확보하는데서 중국은 세계와 운명을 함께 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발전하여 세계 식량안전을 수호하는데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기아와 빈곤을 해소하는 목표를 향해 단호히 전진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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