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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분야 30만명 인재 수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3일 10:46
  전염병 영향으로 우리 나라 제조업에서 정도부동한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전통적이고 밀집형 기업으로 하여금 디지털화에로 전환하도록 이끌고 있는바 지능화제조가 새로운 승격을 맞이하고 있다.

  디지털화 제조업 재구성 지능제조 승격 가속



  일 반적으로 가구생산은 전형적인 로동 밀집형 업종으로서 제품의 품질은 로동자들의 기술숙련도에 많이 의뢰한다. 광주의 모 가구 주문 제작 기업에서는 설계와 공장 생산라인의 지능화, 디지털화 승격으로 올해에도 여전히 상대적으로 안정된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다. 2분기의 순 리윤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6.46% 증가했다.

  매 일 근 8,000개의 주문이 들어오며 주문 하나에 50건 좌우의 판재가 수요되는데 판재는 꽃무늬와 색상, 구멍 뚫기, 변두리 봉합을 포함해 적어도 10개 데이터가 필요하다. 매일 처리해야 할 데이터는 근 400만개 된다. 이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고 제품 질을 안정시키고 생산 효률을 높이려면 디지털 개조 승격이 필연적인 선택이 아닐 수 없다.

  심 수 진씨 녀성이 경영하는 복장 주문제작 기업은 지난해 중순 쯤에 디지털화 앞부분의 치수 재이기와 공장 재단 시스템에 대한 디지털 승격을 완성했다. AI기술로 34개 적외선캠(摄像头)을 치수재이는 고리에 응용했다. 고객은 1분도 안돼 데이터채집을 끝낼 수 있었다. 디지털화 승격으로 회사 인력 자본이 근 30% 내려가고 회사도 순 수입이 있게 되였다.

  업 내 인사는 인공지능과 제조업의 융합은 자동화, 디지털화, 네트워크화의 토대 우에서 생산지능화를 실현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올해 전염병 발생 영향으로 자동화 생산라인 응용에 대한 전통 제조업의 관심도가 더 높아지면서 지능화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분야 로임 높고 인재 엄청 부족



  

  서위정보기술유한회사 리사장 첨동휘는 모 안면식별제품 연구개발기업의 책임자이다. 회사 업무를 확장했지만 인재들이 많이 부족하다. 갖은 방법을 다해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새로운 기건 정책이 실행되고 있고 이제 고속 성장을 가져올 추세라면서 회사로부터 볼 때 명년 대학생 초빙 시에는 20%에서 30%이상의 로임을 올려야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일 전 공업정보화부 인재교류중심에서 발표한〈인공지능산업 인재발전보고(2019―2020년판)〉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 인공지능산업이 강세 속에서 발전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기술 연구와 응용 기업 수량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단시기내에 인재수요가 급증할 것이다. 그러나 인공지능 분야는 여전히 인재비축이 모자라고 양성기제가 완벽하지 못한 등 문제가 있다. 예측하건 대 우리 나라 인공지능 산업내에서 효력 있는 인재 부족량이 30만명에 달할 것이다.



  심수추일과학기술유한회사 창시자 오열은 AI(인공지능)와 관련된 졸업생들의 첫 월로임을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잡으며 지어 더 높을 수도 있다고 한다. 특별히 우수하다면 최고 로임을 제한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인공지능 학과 설치하는 대학교 지난해 5배

  올 해 교육부에서 공포한 2019년도 일반대학교 본과 전공 등록 및 비준한 결과에 따르면 중국인민대학, 북경화공대학, 북경우정대학 등 179개 대학교에서 인공지능 본과 학과를 새로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단 35개 대학교에서만 비준을 받았는데 올해 이 수자가 지난해의 배로 껑충 뛰여올라갔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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