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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국산영화 농촌상영관 설명회 성도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9.24일 08:53



15일, ‘공익영화의 새로운 장을 구축하고 우수한 문화의 보급에 앞장선다’를 주제로 한 2020년 우수국산영화 농촌상영관 설명회가 성도에서 펼쳐졌다.

중영신농촌디지털영화발행유한회사 총경리 리건군은 “이번 활동은 빈곤해탈 난관공략과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 그리고 과학기술과 교육으로 농업을 이끄는 세가지 분야를 소재로 한 영화를 중점적으로 추천하는데 이런 우수한 국산 주선률 영화가 우리 나라 농촌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따르면 이번에 추천된 우수한 국산 농촌영화에는 《18동촌》, 《마지막 1킬로메터》, 《사과마을의 희사》 등이 있다. 이외 또 우수한 농촌 영화, 드라마 극본 및 프로젝트 설명, 공익영화 발전과 혁신 연구토론회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기간 영화 《빈곤구제 주임》의 첫 상영식을 진행, 영화는 우리 나라가 최근년간 빈곤해탈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반영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일선에서 분투하는 이들의 분투정신을 보여줬다.

사천성영화국 국장 고중위는 “최근년간 사천은 대중들의 영화관람 조건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관중들의 영화관람을 ‘실외로부터 실내’, ‘류동으로부터 고정’에로의 변화를 거듭 시도해왔다. 이미 고정상영지점 8000여개를 구축했고 동시에 향진영화관 건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향진영화관 83개가 이미 건설됐다.”고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중국영화발행상영협회와 사천성영화국에서 지도하고 중영신농촌디지털영화발행유한회사, 성도시영화집단유한책임회사 등에서 주최한 2020년 우수국산영화 농촌상영관 설명회는 각 지역 농촌 공익영화의 교류를 추진하고 공익영화 상영 사업의 전반적인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취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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