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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빈곤퇴치경험, 세계에 큰 본보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5일 08:54
  2020년은 중국이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빈곤퇴치 공략전을 치르는 중요한 한해이다.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의 영향을 받았지만 빈곤퇴치령역에서 중국은 뛰여난 성과를 이룩했고 세계 빈곤퇴치사업에 탁월한 기여를 했다. 일전에 국제관찰인사들은, 중국의 빈곤퇴치경험은 제도적 우세와 대국의 책임감을 과시했다면서 중국은 가장 훌륭한 본보기라고 인정했다.

  지난 70년동안 중국은 8억 5천만명 규모의 빈곤인구를 감소시켰고 글로벌 빈곤감소사업에 대한 기여률이 70%를 넘었다. 중국의 농촌빈곤인구는 2012년 년말의 9899만명으로부터 2019년 년말의 551만명으로 줄었으며 빈곤발생률은 10.2%에서 0.6%로 하락했다.

  유엔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빈곤퇴치분야에서 이룩한 중국의 성과를 극찬하면서 현재 중국은 빈곤퇴치 공략전 최후단계에 있다면서 중국이 이룩한 성과는 아주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관계학원 루가닌 교수는, 중국이 추진한 빈곤퇴치사업과 이룩한 성과는 “전례없다”면서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날 중국에서 8억명이 빈곤퇴치를 실현하고 국내생산총액이 인당 평균 만달러에 도달했으며 사회복지수준이 크게 제고된것은 빈곤퇴치사업에 대한 중국정부의 지대한 노력과 갈라놓을 수 없다고 했다.

  한국 현대경제연구원 신흥시장부 한재진 부장은, 2020년 중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핵심은 바로 빈곤퇴치 공략전이였다면서 지난 40년동안 중국 빈곤인구가 총인구에서 점하는 비중이 대폭 줄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재진 부장은, 중국이 빈곤퇴치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는 세계의 긍정을 받고 있다고 표했다.

  벨지크-중국 경제무역 위원회 류경서 리사장은, “빈곤퇴치 공략전을 치르는 과정에 중국은 청사진을 그리고 자원을 령활하게 조률하였으며 또 기정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다면서 중국의 빈곤퇴치경험은 세계에 적극적인 신호를 전했다”고 말했다. 류경서 리사장은, 전진 방향이 정확하다면 국가는 비약적인 진보를 가져오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국제관찰인사들은, 거시적 전략으로부터 정밀 가난구제에 이르기까지, 빈곤지역의 인프라건설로부터 지원규모를 확대하기까지, 개발식 가난구제방침으로부터 전사회의 동참에 이르기까지 빈곤퇴치에 대한 중국정부의 전략적포치와 정책실시는 아주 효과적이였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경제성장과 빈곤퇴치 성과는 상호 보완하면서 중국의 제도적 우세를 크게 과시했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 초대대통령 기금회의 세계경제와 정치연구소의 팔홈치크 연구원은, 중국이 빈곤퇴치 공략전에서 가져온 돌파적인 성과는 중국정부가 제정한 합리한 전망계획, 전용자금의 투입, 실정에 어울리는 경제발전책략 그리고 인력자원 개발, 사영경제와 사회력량의 동참에서 비롯됐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빈곤퇴치경험이 증명하다싶이 인민생활수준의 향상은 경제발전에 큰 효과성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빈곤퇴치 공략전을 치르는 한편 중국은 빈곤퇴치 남남협력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기타 국가의 민생개선에 경험을 제공하였고 공동부유를 실현하며 호혜상생을 도모했다. 이는 대국의 책임성을 보여준 생동한 사례이다.

  러시아 고등경제대학 동방학원의 까르네예브 원장은, 오늘날 중국은 글로벌항목의 참여자일뿐만아니라 창의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창의,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의 창설, 미발달국의 빈곤퇴치사업에 대한 지원, 중국은 실제행동으로서 기타 국가의 빈곤퇴치사업을 도와나섰다. 세계은행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일대일로”창의로 관련국가의 760만 인구가 극빈상태에서 벗어났고 3200여만명이 일반빈곤에서 벗어났다.

  한편 중국의 빈곤퇴치 방안과 경험은 세계에 많은 계시를 가져다 주었으며 갈수록 많은 국가와 국제기구의 연구대상으로 되고있다. 해외 관찰인사들은, 중국경험과 중국지혜는 관련 령역에서의 기타 나라의 건설 그리고 빈곤해소사업을 크게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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