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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분열은 그 어느측에도 이득이 없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7일 09:00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이 22일 화상방식으로 각국 지도자들과 토론을 가지고 각국은 "최선을 다해 분열과 충돌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회에서 발언 중인 구테헤스 사무총장

  22일 제75차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이 뉴욕 유엔 본부에서 서막을 얼었다.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은 회원국들이 외교활동을 전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는 온라인에서 개최되었다. 각국 지도자들은 사전에 녹화 제작한 동영상으로 발표를 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이는 "과거 그 어느 한해와도 전혀 다른 대회"라고 지적했다.



  유엔총회 일반성 변론대회 현장

  장군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는 미국측 대표가 일반성 변론에서 한 중국에 대한 비난은 아무런 도리도 없다며 중국은 단호히 반대하고 거부한다고 표시했다.

  장군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는 갑작스레 발생했고 중국은 가장 먼저 충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사태 대응에 대한 중국의 시간라인은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인솔하에 일치 단결해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고 중국이 치른 거대한 희생과 노력은 세인이 잘 알고 있다고 표시했다.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반복적으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중국을 근거없이 비난하는 목적은 자국의 방역부실을 타국에 "책임 전가"하기 위함이라고 지적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이 국제협력을 무시하고 파리협정, 이란 핵계획, 유엔인권이사회 및 세계보건기구 등 글로벌 협의와 국제기구에서 탈퇴한 한편 중국은 다자주의의 확고한 수호자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려면 각국은 세계보건기구의 역할을 중시하고 단합과 조율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분열은 그 어느측에도 이득이 없다며 각국이 국제협력을 강화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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