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이 23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가 전화회담을 했으며 량자는 안전한 도꾜올림픽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스가 요시히데가 16일 일본 총리로 취임한 이래 바흐와 진행한 첫 회담이다. 일본 외무성은 회담은 약 15분 동안 진행되였으며 바흐 위원장은 래년 도꾜올림픽이 ‘력사적인’ 대사가 될 것이며 일본 국민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표했다고 전했다.
스가 요시히데는 바흐에게 코로나19 방역에서 일본 정부의 결심을 재천명하고 계속 도꾜도정부와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와 소통을 강화하여 해당 방역조치를 제정하고 올림픽의 안전한 개최를 담보할 것이라고 표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