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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호적제도 개혁방안 제출! 세집도 입적할수 있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8일 14:48
  일전에 길림성 공안청, 길림성 교육청과 길림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 길림성 위생건강위원회 등 부문은 공동으로 “길림성 호적제도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할데 관한 의견”을 반포했다. 의견은 호적제한을 취소하고 거주증 신청사업을 최적화하며 봉사성을 높이는 등 면에서 공안기관의 정책을 조절하고 길림성의 발전을 위해 주력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도시입적조건을 전면적으로 활성화

  도 시임대주택가정의 입적시 사회보험년한 제한을 전면적으로 취소하고 비호적 인구거주지 도시 또는 행정진에 합법적이고 안정된 주소(임대주택거주포함)가 있으면 입적할수 있다. 친척집 호적락착제한을 취소하고 배우자, 자녀, 부모가 서로 의탁해 도시호적에 입적할 경우 년령제한을 받지 않고 본인의 의도대로 입적할수 있다.

  인재와 민영기업소 종업원 입적경로 소통

  대학교와 중등전문학교 졸업생, 국민교육동등학력인원, 류학귀국인원, 기술기능인재는 안정된 직업, 안정된 주소등 조건의 제한을 받지 않고 근무지와 거주지, 직속친족호구소재지 도시에서 입적을 신청할수 있다.

  민 영기업소와 개체공상호들은 납세액과 사회보험납부년한, 경영장소등 조건의 제한을 받지 않고 기업소경영자와 종업원들은 근무지와 거주지도시에서 입적을 신청할수 있다. 배우자, 자녀, 부모들은 서로 의탁해 도시호적에 입적하고 본인의 의도에 따라 친족에 의지해 입적할수 있다.



  농업이전인구 분류입적

  길 림성공안청과 교육청 등 8개 부문에서 제출한 “농업이전인구분류도시호적 입적을 추진할게 관한 의견”의 요구에 따라 도시에서 취업한후 5년이상 생활했거나 온집식구가 전입한 농업이전인구, 도시에서 취직하고 안정하게 생활하는 신세대 농민로동자, 진학 도는 참군을 통해 도시에 진출한 농촌인구등 중점군체의 입적정책을 엄격히 락착하고 도시에 입적할 의향이 있는 농업이전인구을 입적시켜야 한다.

  농촌적 대학생과 제대군인의 거취자유정책을 실행

  농 촌적 대학생과 농촌적 제대군인의 거취자유 입적정책을 시행하고 농촌적 본기대학교와 중등전문학교 졸업생, 당해 제대군인들이 자원원칙에 따라 직접 원적지에 호적을 락착하도록 해야 한다. 도시에 입적한 농촌적 대학교와 중등전문학교 졸업생, 농촌적 제대군인들이 귀향취직하고 농촌에 실거주해 생활할 경우 현지 촌민위원회 또는 촌민대표대회의 동의를 거친후 본인의 의도에 따라 원적지에 호구를 락착할수 있다.



  거주증 신청, 발급봉사 최적화

  거 주증 신청 수령인증경로를 소통하고 공민들이 상주호구소재지를 떠나 기타 도시에 거주할 경우 거주지 공안기관에 거주증을 신청해야 한다. 림시거주등록시간이 반년이상 또는 거주지에서 납부한 사회보험, 외지진료, 련속 재학시간이 반년이상일 경우 거주증을 신청할수 있다. 거주증신청수령”록색통로”봉사를 제공하고 대량으로 거주증을 취급하게 되는 기업소와 학교에 대해 소재지 공안기관에서는 예약방문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자녀들의 입학과 이전치료, 의료보험결제를 위해 거주증이 급히 수요될 경우 공안기관에서는 3일내에 증건제작을 끝내야 한다 거주증 발급시간을 단축하고 전성 거주증제작 발급주기를 15일부터 5일로 단축해야 한다.



  호구이전업무 취급절차 최적화

  데 이터의 통합을 통해 공안기관에서는 정부해당부문과 함께 공민출생, 교육, 부동산, 혼인, 취업, 사회보험, 의료보험등 사회기초정보자원을 공유하고 호구이전업무취급절차를 최적화하며 “온라인을 통해 업무를 취급하고 온라인을 통해 서류를 이전하고 온라인을 통해 심사비준”하는 업무취급모식을 전면적으로 보급해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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