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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의학교육의 혁신적 발전을 가속화할데 대한 지도의견”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8일 15:45
  국무원 판공청이 “의학교육의 혁신적발전을 가속화할데 대한 지도의견”을 발부하고 다음과 같은 개혁 조치들을 내놓았다.

  첫째, 의학인재의 양성 구조를 전면적으로 우화한다. 의학전업의 학력교육을 제고한다. 의학학과건설을 강화하고 마취, 감염, 중증, 소아과 등 부족한 학과건설과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가정의학과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차츰 주문 정향(订单定向)학생 양성 규모를 늘이며 치료와 예방을 결합한 가정의학과 의사 양성을 가속화하며 모든 의학생들을 상대로 한 가정의학과교육을 강화하고 가정의학과 의사들의 대우제도를 개혁한다.

  두번째, 의과대학의 의학인재양성 품질 제고에 진력한다. 신입생 래원에 대한 요구를 높이고 중앙소속의 고등학원 본과 의학전업에서 신입생을 확대모집하도록 한다. 의학교육 품질평가 인증제도를 내오고 모든 의학전공에 적용하는 의학교육 인증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중국특색이 있고 국제수준과 등가적인 대학교의학교육전공인증제도를 설립한다. 의약기초연구 혁신기지 건설을 가속화하고 “의학+X”의 다학과 교차 및 융합 플랫폼과 메커니즘을 형성한다.

  세번째는 레지던트 양성을 강화하고 의학교육개혁을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규범화한 레지던트 양성제도를 건전히 하고 가정의학과를 포함한 인력이 결핍한 전공의 레지던트양성에 대한 투입을 늘려야한다. 예방 및 치료 복합형 공공위생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레지던트에 대한 대우를 담보해야 한다.

  네번째, 보장조치를 완벽화한다. 국가차원에서 전략적 공정을 실시하고 의학교육에 대한 투입과 담보를 강화하며 중앙은 예산내 투자에서 의학고등학원들에 대한 지지를 강화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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