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 28 일,화룡시 숭선진 대동촌 동강툰의 10세대 촌민들이 동서부협력 빈곤부축대상의 혜택으로 즐겁게 새집들이를 했다.
올해 숭선진에서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사업을 “마을을 특색풍경구로 건설” 하는 사업과 결부시키면서 대동촌 동강툰 촌민들의 거주조건을 확실하게 개선하였다.
숭선진에서는 절강성 녕파시 은주구 반화가두 동서부 빈곤해탈 부축협력자금을 리용하여 대동촌 동강툰 개조를 진행했다. 동강툰의 독특한 지역적 우세와 홍기하, 군함산의 풍부한 관광자원에 의탁하여 “동강툰 채취원건설 항목”을 알심들여 계획했는데 이는 관광으로 빈곤구제를 실시하는 산업대상이기도 하다.
숭선진에서는 올해 이미 150 만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이 대상의 첫 단계 공사를 실시했는데 민박주택 10 채와 비닐하우스 1 채를 새로 지었으며 600 메터의 포장도로를 닦았다.이 대상은 절강성 녕파시 은주구와 화룡시 숭선진 두 지역 동서부 협력부축 모식의 한차례 탐색과 혁신으로 되는데 지원 건설대상이 커다란 성과를 거두어 당지 농민들이 실제적인 혜택을 보게 되였다.
빈곤퇴치 난관돌파 사업을 펼친이래 화룡시 숭선진과 절강성 녕파시 은주구 반화가두에서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였고 두 지역 지도간부들은 적극적, 주동적으로 접목하였다.
쌍방 당정 지도부에서 서로 8 차 방문하였으며 숭선진의 서류작성 빈곤인원 7명이 은주구에 가서 취업했으며 은주구에서 숭선진 빈곤호들에게 빈곤부축 일터 10 개 만들어 주었다. 반화가두에서는 또 숭선진 4 개 촌의 서류작성 장애자 빈곤호들에게 보조기계를 무료로 보내 주었는데 그 가치가 9 만 7, 000 원에 달하며 50여명에 달하는 장애인들이 혜택을 보았다. 반화가두에서는 도합 231 만원의 빈곤부축 자금을 숭선진에 제공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을 추동하는데 사용되였다.
/학수려(郝秀丽)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