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시조선족학교 유치원에는 6개의 유아반에 21명의 교직원, 178명의 어린이들이 있다.
나와 나의 조국
중반어린이들이 중화인민공화국국가를 부르고 있다.
9월29일, 이 유치원에서는 국경절을 계기로 ‘나와 나의 조국’을 주제로 어린이들에 대한 한차례의 뜻깊은 혁명전통교양을 진행했다.
여러 유아반에서는 부동한 년령, 어린것들의 애호와 취미에 따라 항일전쟁, 해방전쟁 영웅인물이야기, 아동이야기, 영상시청, 사진전람, 노래학습 등 여러가지 형식의 혁명전통교양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들로 하여금 어려서부터 력사를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당과 조국을 열애하고 학교를 사랑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며 위대한 중국꿈을 실현하도록 했다.
‘나와 나의 조국’ 도편전람
백산시조선족학교 김광석교장의 소개에 따르면 근년래 이 학교 유치원에서는 해마다 국경절을 앞두고 어린이들에 대한 혁명전통교양을 진행, 유치원 교원들과 어린것들의 흥취를 자아내고 있어 사회와 학부모들의 한결같은 절찬을 받고 있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