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룡정시법원 이중언어 재판수준 향상해 소송권리 보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0.05일 21:30



소수민족지역 법관들의 이중언어 재판수준을 향상시키고 소수민족 군중들의 사법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룡정시인민법원은 ‘이중언어 법관회의’ 상시화기제를 적극 추진하여 사건심리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이중언어 법관사건처리의 새로운 형식과 새로운 기제를 적극 탐색한 결과 효과적인 사회효과와 법률효과를 거두었다.

룡정시인민법원은 이중언어 재판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이중언어 법관회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이중언어 재판팀을 구성하고 이중언어 소송제기서비스를 설립하여 순회재판을 전개했다. 아울러 ‘이중언어 법관 6 가지 진입’ 활동을 조직하여 사건해석법으로 법치선전을 강화하고 민족언어로 법치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소수민족 대중에게 편리하고 효률적이고 공정한 소송 서비스와 민족단결 진보사업을 추진하는데 강유력한 사법보장을 제공했다.

동시에 이중언어법관의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이중언어 인재양성 모식을 혁신하였는바 ‘회의로 훈련을 대신’하는 방식으로 이중언어 법관을 설립하고 사건처리 경험을 연구, 토론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이외에도 룡정시인민법원은  구체적인 사건과 결부하여 일상적인 업무학습을 전개하여 재판문서의 격식과 번역문을 규범화하고 이중언어 법관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이중언어 재판 전반 업무수준을 향상시키고 사건심리의 질과 효과, 인재양성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룡정시인민법원은 이중언어 법관회의 기제를 끊임없이 보완하고 규범화하며 이중언어 법관양성을 버팀목으로 간주해 이중언어 재판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소수민족의 소송권리를 한층 더 보장하는 동시에 모순과 분쟁을 효과적으로 해소하여 이중언어 재판사업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섰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우연히 술자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대만 외신매체 '이티투데이'에서는 추자현이 만취 상태로 남편 우효광의 등에 업혀 이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추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배우 이태곤(나남뉴스) 모델겸 배우 이태곤(46)이 방송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던 지인들을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곤은 3월 2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