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청산실업에 또 경사났다
최근 북경에서 열린 제17기 중국과학자포럼에서 통화청산실업집단유한회사와 리우월총경리가 각각 ‘2020중국민영기업과학기술혁신선진단위’와 ‘2020중국민영기업과학기술혁신선진개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받아안았다.
통화청산실업집단유한회사는 2009년 전국민족단결선진개인과 2008년 북경올림픽 성화봉송주자인 저명한 조선족 기업가 리청산이 설립한 회사로서 최근년간 해마다 평균 5000만원의 세금을 사회에 납부하고 있다.
리청산
현재 통화청산실업집단유한회사에서 생산하는 브랜드제품 ‘원비-D’는 2016년에 이미 국가저명상표로 비준받았고 해마다 1억병의 생산기적을 기록하고 있다. 통화청산실업집단유한회사는 산하에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 통화청산약업유한회사, 통화남형인삼유한회사, 통화청산인삼연구소, 통화청산소액대출유한회사, 통화김해무역유한회사 등 과학기술, 생산, 금융, 무역기구들로 이뤄져 있다.
한편 올해 2월, 코로나 19 전염병퇴치라는 특수한 배경하에 통화청산실업집단유한회사 총경리인 리우월은 임신 9개월이였음에도 여전히 코로나 19의 심각한 형세를 돌보며 코로나 19 방역 일선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였는바 진정으로 기업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의 훌륭한 자세를 보여줬다.
리우월(좌)
리우월은 “전염병 퇴치와 방역사업은 목전 국가와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기업가로서 국가와 사회가 위기에 처했을 때 사명감을 안고 일정한 사회적환원을 이룩하는 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당과 정부의 정확한 지도와 사회각계 도움, 각계 인민들의 공동한 노력 하에 반드시 이 준엄한 형세를 잘 이겨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분야의 고차원의 성회로 전국 각지 각 분야의 원사, 전문가, 과학기술사업자, 기업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새 단계의 전면적인 혁신과 개혁시험을 심화하고 과학기술혁신시스템의 새로운 형세를 이룩하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펼쳐졌다.
/흑룡강신문 류설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