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유럽 언론: 중국 방역 데이터 조작설에 대한 가장 유력한 반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0.09일 12:11
황금련휴 중국 관광객 6억명

유럽 언론: 중국 방역 데이터 조작설에 대한 가장 유력한 반박!

10월 6일 프랑스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수는 1일내에 만 489명, 에스빠냐는 만 2,793명, 영국은 만 4,542명 늘었다. 현재 영국의 부분적 지역은 가족간 방문도 금지하고 있으며 관변측은 더욱 엄격한 전국 봉쇄조치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 련휴 기간의 관광객들처럼 “놀기 싫어! 나 집 갈래”라는 투정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으로 되였다.

며칠전 유럽의 언론들은 중국 련휴기간의 엄청난 관광객 규모를 대서특필했다. 중국 문화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국경절 련휴 기간 앞 7일 동안 국내 관광객수는 연인수로 6억 1800만명에 달했다. 이는 동기 대비 79% 회복된 수치이며  국내 관광 수입은 4,543억 3000만원에 달했다.

중국 황금 련휴 세계를 놀래우다!

폴란드 신문은 〈놀라운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억제, 수백만 관광객 황금련휴 나들이〉라는 글을 발표하면서 중국 국내 관광객 규모는 외국 언론들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이며 반면 폴란드는 며칠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련이어 기록을 깨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폴란드 신문에 게재된 글



중국에서 관광중인 폴란드의 유명한 온라인 인플루언서(网红) 아브루브는 10월 1일 쇼셜미디어에 무한 기차역을 찍은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의 거대한 인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억제되였음을 잘 보여주었다.



BBC사이트는 기사에서 “중국 휴가철: 수백만명 중국인 황금주간 려행 나섰다”며 이러한 중국의 모습은 일찍 봉쇄조치까지 취해졌던 일부 국가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수개월전: “중국이 코로나19를 억제했다고? 그럴수가?”

중국에 대한 외국 언론의 보도를 장기간 주목해온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겠지만, 우리 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기본적으로 억제한 3, 4월이래 외국 언론은 중국이 바이러스 감염 데이터를 조작하고 있다며 중국의 데이터는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요언을 퍼뜨렸다.

당시 수많은 해외 네티즌들도 중국의 데이터에 큰 의구심을 품었다. 그중 Thomas Massie라는 네티즌은 중국의 데이터는 믿을 수 없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파이낸셜타임스》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데이터 그림파일 작가 John Burn-Murdoch는 “중국의 데이터를 의심한다면 증거부터 내놓으라”고 반박했다.

사실 Thomas Massie라는 네티즌은 미국 중의원 의원으로 공화당인사였다. 그는 〈향항 인권 및 민주법안〉과 〈위글족 인권정책 법안〉의 표결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진 인사로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극력 반대하는 소신 있는 정치인사였다.

이럴듯 객관적인 정치인사마저 당시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데이터를 의심할 정도였으니 중국의 방역 성과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당시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경절 관광객 사진,‘중국 데이터 불확실’ 주장에 대한 가장 유력한 반박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방역성과를 의심하고 있을 때 국경절 련휴 기간 ‘인산인해’를 이룬 관광객들의 사진은 이에 대한 강력한 반증이다.

만약 바이러스가 억제되지 않았다면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의 출행은 불가능하며 이를 통해 중국은 그동안의 방역 성과를 다시 한번 세인들에게 보여주었다.

/중앙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XX 힘든데 그만 좀" 김새론, 또 의미심장 게시물 '빛삭' 무슨 일?

"XX 힘든데 그만 좀" 김새론, 또 의미심장 게시물 '빛삭'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새론이 또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20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개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가 김수현과의 사진처럼 금방 삭제했다. 삭제한 게시물에는 김새론이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