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국경절-추석 휴가기간 전국 각지에서 전염병예방통제를 잘 하는 전제하에 풍부하고 다채로운 소비촉진활동을 적극적으로 조직, 전개한 데서 소비요구가 빠르게 방출되고 시장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국내 대순환 활력이 강력했다.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소매와 음식 중점 감측기업의 판매액은 약 1.6조원으로서 일평균 판매액이 작년 국경절 휴가기간보다 4.9% 성장했다. 동시에 중국은련의 데터에 의하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은련네트워크의 거래금액은 2.16조원에 달해 작년 동기보다 6.3% 성장했다.

　　각지 관광부문, 통신운영업체, 온라인 려행서비스업체의 데터를 종합하여 중국관광연구원(문화관광부 데터쎈터)에서 추산한 데 의하면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적으로 국내 관광객 총 연인원 6.37억명을 접대했는데 비교 가능한 조건에서 동기보다 79.0% 회복되였고 국내 관광수입 4665.6억원을 실현해 비교 가능한 조건에서 동기보다 69.9%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지에서는 국경절-추석 휴가기간 소비가 왕성한 기회를 틀어쥐고 '소비촉진월' 계렬활동을 심층적으로 조직했는데 상업무역기업들은 국경절, 추석, 결혼행사, 가족행사, 레저, 류행을 주제로 삼아 풍부하고 다채로운 소비촉진활동을 전개했고 혜민, 세일조치를 출범하여 자동차, 가전제품, 음식 등의 보조금과 소비권을 발급해 소비자의 구매열정을 유력하게 격발시켰다. 각 류형 소비촉진활동의 인도 아래 생활필수품 등 기본소비 요구가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음식, 레저 등 서비스소비가 빠르게 상승해 전염병으로 억제되였던 요구들이 집중적으로 방출됐다. 온라인쇼핑, 라이브방송판매, 온라인음식배달, 맞춤관광 등 신형소비가 부단히 왕성하게 장대해졌다. 국경절-추석 휴가기간 북경, 감숙, 상해 중점 감측기업의 판매액이 동기대비 각각 18.6%, 14.4%, 13.7%와 12.5% 성장했다.

　　기자가 국무원 안전위원회, 응급관리부에서 8일 소집한 전국안전예방사업영상회의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각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8일 18시까지 올해 국경절-추석 휴가기간 전국의 안전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됐고 특별한 중대 생산안전사고와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5953.html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