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동부가 8일 공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10월 3일까지 한 주동안 첫 실업구제 신청자는 그 전달에 비해 9천명 줄어든 84만명으로 취업시장의 회생이 아직도 어렵다는 것을 나타냈다.
데이터에 따르면 9월 26일까지 미국 전국적으로 실업구제 신청자는 그 전달에 비해 100만 3천명 줄어든 1097만 6천명이였다.
분석가들은 미국 첫 실업구제 신청자가 련속 6주간 100만명 미만으로서 3월 중순 후 최저치로 줄어들었다고 하면서 그러나 신청자수는 계속 사상 높은 수위를 배회하고 있으며 미국 여름철 취업성장 추세가 얼마간 내려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적지 않은 미국 관원과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백악관과 국회 민주당 사이의 새로운 재정부양방안 담판을 중지시킨 것은 취업 시장의 회생을 더욱더 타격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파월 미 련방준비제도리사회 위원장은 미국 경제의 회생 전망이 아직도 몹시 불확실하다고 하면서 정책 지지가 너무 적은 것은 경제회생 부진을 가져왔다고 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