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선진의 향촌관광 브랜드에 대한 선전이 끊임없이 축적되고 관광기초시설건설에서 부단히 업그레이드 되면서 향촌 레저, 생태체험 관광이 달아 오르고있다.
국경절황금련휴기간에 숭선을 찾는 관광객이 뚜렷이 늘어났다. 자가용을 리용한 관광객의 수가 상승했고 민박집이 기본상 포화상태에 처했는데 련휴기간에 도합 1000 여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이와 함께 숭선진의“실천+체험+견인”효과를 형성하여 화룡변경관광 브랜드를 제고하고 농촌경제 전환 발전을 추동하는데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주입했다.
숭선진은 경치가 아름답고 민풍이 소박하여 해마다 적잖은 작가, 화가, 사진애호가들이 찾아와 창작하고 관광을 하고있다. 이번 국경절기간에도 연변화원에서 조직한 근 50 명에 달하는 화가들이 숭선진에 찾아와 닷새동안 주제미술창작활동을 진행했다. 화가들은 숭선진의 자연속에 파묻혀 찬란한 색채와 필묵으로 생동한 농촌 풍경을 그려냈고 숭선진의 풍부한 농촌관광 발전의 매력을 화필에 담았다. 시민, 야외 구락부 등 자가용을 리용한 관광객들도 많이 숭선진을 찾아왔다. 황금빛 논밭사이는 물론 경치가 아름다운 홍기하와 상천민속촌, 군함산 등 숭선의 명소들마다에서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자연속에 묻혀 즐거운 련휴의 한때를 보냈다.
최근년간 숭선진에서는 전역관광의 리념으로 향촌관광의 전환과 도약적인 발전을 적극 추동했다. 숭선진은“관광흥주 ”의 전략적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하면서 전역관광을 발전시키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중요한 의사일정에 올려놓음으로써 농촌관광과 농촌거주 환경정비 사업이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숭선진에서는 우세 특색자원을 충분히 발굴했는데 홍기하 국가급 수리풍경구, 두만강 원 국가삼림공원, 천수하국가습지공원, 상천민속촌 등 자원에 의탁하여 숭선진의 관광지들을 한데 엮어 놓았다.
현재 숭선진은 "전국 향촌 정돈관리 시범향진"으로 평의되였으며 짧디짧은 몇년동안에 아름다운 향촌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