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17번째 절기인 한로(寒露)가 지난 후 사천성 광안화영(广安华莹)시 양화(阳和)진 합롱산(鸽笼山)촌의 민물 털게가 어획기에 접어 들었다. 합롱산촌은 현지 상황에 맞춰 35헥타르의 민물털게 양식장을 만드는 한편 빈곤가구를 위주로 한 양식 전문합작사를 설립하고 '양식장+농가+시장'의 모델을 취해 농가의 소득증대를 돕고 있다. 10월 9일, 사천성 광안화영시 양화진 합롱산촌에서 합작사의 사원이 방금 잡은 민물털게를 운반하고 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