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가 문명도시 건설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합류하여 문명출행, 질서유지, 공유자전거 질서보장 등 봉사로 주민들에게 편리를 가져다주고 있다.
국경절, 추석을 앞두고 심양계명시장관리유한회사 표혁길 경리는 심양시 황고구 명렴가두 당공위 관계자들과 함께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위문했다. 표혁길 경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월병과 실과류를 선물하고 계명시장 당지부의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했다.
명북사회구역 주재 심양계명시장관리유한회사 당지부는 설립이래 사회구역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가해왔다. 매번 자원봉사활동이 있을 때마다 표혁길 경리가 앞장서 참가했고 특히 사회구역 길수리, 청산로 59호 건물 외벽수리에 팔걷고 나서 주민들의 출행안전을 확보해주었다.
그간 표혁길 경리는 ‘군중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것’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 실천해왔다. 그는 “사회구역의 곤난호 돕기, 공익활동, 자원봉사 등 활동에 계속 앞장서 참가할 것이다”고 했다.
명북사회구역 류위 서기는 “표혁길 경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사회구역의 각종 사업이 순리롭게 추진되고 있다”면서 “사회구역 당위는 기층의 ‘홍색힘’을 이끌어 더욱 분발노력하여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올리고 문명·화합하는 현대화 사회구역을 함께 건설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