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일을 성사시킬 수 있는가?
총서기, 7가지 능력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
2020년 가을학기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청년 간부양성반이 10월 10일 중앙당학교에서 개강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개강식에서 발표한 중요 연설에서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제고하는 것은 당면 복잡한 정세와 간고한 과업을 완수하는 절박한 수요일 뿐만 아니라 청년간부들이 성장하는 필연적인 요구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간부 특히는 청년간부들이 제고해야 할 능력으로는
정치능력
조사연구능력
과학결책능력
개혁공략능력
돌발상황 대처능력
군중사업능력
관철능력
청년간부들은 한가지를 반드시 고수해야 한다.
당의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 유조한 사무는 확고부동하게 해야 하고
당의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 불리한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조사연구는 일상화되여야 하며 군중속에 들어가고 실천 속에 들어가 해야 한다.
기층 간부 군중들의 념원에 귀를 기울이고 진실한 상황을 료해하고 파악해야 한다.
절대로 말타고 꽃구경식이나 겉치레식의 조사연구를 해서는 안된다.
문제를 고민하고 결책을 하면서 마음속에 승산이 있고 높은 안목에서 큰 일을 더 생각하고 작은 리해 득실을 꾀하지 말아야 하며 지역과 부문의 사업을 당과 국가사업의 전반 국면에 융합시켜 지역을 위해 영예를 빛내고 더우기는 전반 국면에 큰 도움이 되여야 한다.
개혁공략에서 정확한 방법이 있어야 하며 혁신 사유를 견지하고 문제를 따라가며 문제를 향해 달리고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변화를 인식하고 대응하며 주동적으로 전변을 모색하고 규칙을 파악하는 토대에서 변혁혁신을 실현해야 한다.
위험부담의식을 증강하고 주동적으로 위험부담에 대응하도록 준비작업을 잘해야 한다.
군중 속에서 오고 군중 속으로 들어가 진정으로 군중을 위하는 사람이 되여야 한다.
마음 속에 군중이 있고 군중의 안위를 가슴에 새겨야 한다.
실무에서 있어서 모양만 내서는 안되고 반드시 실속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실속 있게 실무능력을 틀어쥐여야 한다.
특히 주요 령도간부들은 높은 자리에서 빈 말을 하면서 명령만 내리고 직접 관리하지 않는 실무방식을 엄금해야 한다.
청년 간부들은 일떠서 과감히 중임을 떠메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실천에 적극 투입되여야 한다.
비바람을 겪고 사회경험을 닦으며 실제적으로 능력을 련마하고 강한 능력으로 작용을 발휘하고 사명을 다해야 한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20-10/10/c_112659085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