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오전, 길림성 제7차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성당위 서기인 파음조로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10월 10일 오전, 길림성 제7차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성당위 서기인 파음조로는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의 세계는 바야흐로 백년 동안 없었던 큰 변국을 겪고 있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 형세가 복잡하고 사명이 간고할수록 여러 민족이 일치단결하고 마음과 힘을 모아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길러야 하며 변국 속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민족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과 길림성 시찰 중요 연설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계속 우리 성의 민족사업을 국제, 국내적으로 복잡하게 변화하는 큰 환경에 놓고 관찰해야 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우세에서 사고해야 하며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의 전반 국면에 올려놓고 추동해야 하며 민족사업의 새로운 정세, 새로운 임무, 새로운 사명을 긴밀히 둘러싸고 새 시대 길림의 민족단결진보 사업의 새로운 장을 힘써 엮어냄으로써 민족단결 진보의 꽃이 길림 대지에서 활짝 피게 해야 한다.

10월 10일 오전, 길림성 제7차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시대 길림 민족단결 진보 사업의 새로운 장을 힘써 엮어나가려면 반드시 시종 당의 령도를 견지해야 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을 걸어야 하며 정치적으로 민족관계를 파악하고 민족문제를 대하며 민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민족구역자치라는 이 기본적인 정치제도와 민족평등이라는 이 근본 원칙을 잘 견지하고 관철해야 하며 새 시대 길림 민족단결 진보 사업이 시종 정확한 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10월 10일 오전, 길림성 제7차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장춘에서 열렸다. 회의는 전성 민족단결 진보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파음조로는 민족사업을 잘하는 것은 전 당, 전국의 대사이기에 전성 상하가 반드시 통일된 사상을 확고히 수립하고 령도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자원을 통합하며 합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회의는 전성 민족단결 진보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장춘시, 전고르로스현, 성무장경찰총대, 제1자동차그룹에서 전형 발언을 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