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북경동계올림픽 메인보도센터와 국제방송센터 합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0.13일 09:22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올림픽중계서비스회사,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알뜰한 대회'라는 목표 아래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메인보도센터(MPC)와 국제방송센터 (IBC)를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경기 기간 두개의 주요 비경기장은 미디어센터 (MMC)를 통합한다.

북경동계올림픽은 전세계 취재진 3000명과 중계업자 1만 2000명을 맞이하게 된다. 력대 올림픽에서 메인보도센터는 문자, 사진 기자의 ‘집’이고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조직위원회의 뉴스운영의 지휘센터이며 국제방송센터는 중계업자의 운행지휘센터 역할을 했다. 메인보도센터와 국제방송센터는 당초 국가체육장인 '새둥지'의 서북쪽 국가컨벤션센터 2기에 들어설 예정이였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매체운행부 보도센터 처장 고질(高郅)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6월 국제올림픽위원회 조정위원회에서 올림픽중계서비스회사는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련합하여 북경올림픽 메인보도센터와 국제방송센터의 개념을 통합할 것을 제출했는데 더욱 집약적인 공간, 올림픽경기장 운행 효률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취지를 두었다.

과 의 실천정신에 따라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매체운영부는 관련 각측과 여러차례에 걸쳐 교류를 진행했으며 전후 모두 10 개 버전의 통합방안을 제출하고 조정했다. 현재 각 측은 두 센터의 기능구를 통합하여 최종적으로 북경동계올림픽메인미디어센터의 계획설계방안을 형성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통합된 메인미디어센터 핵심기능구역의 규모는 약 6만 1000평방메터에 달한다. 이 방안은 국가컨벤션센터 2기 남구역 (기존 국제방송센터)을 기반으로 중계기술구역 약 4000평방메터를 축소하고 국가컨벤션센터 북구역 2기 (기존 메인보도센터) 지상부분 2층에 달하는 약 2만 8000평방메터를 전반적으로 페쇄한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26249.html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0대 할머니의‘좋은 친구 방송’들어보셨습니까?

84세 김선녀할머니 4년째 자체 온라인방송 견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 주고 싶다 집에서 핸드폰으로 방송원고를 록음하고 있는 김선녀할머니 목소리만 듣고서는 방송인이 올해 80대 고령 로인이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목소리의 발음, 감정이며, 정서까지... 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