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관총국이 13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예상을 넘었다.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전년 동기대비 0.7% 늘어난 23조 1200만원(RMB)이다. 루계 수출입총액은 년내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세관총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은 분기별 안정세를 유지했다. 3분기 수출입총액과 수출총액, 수입총액 모두 분기별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가운데서 수출은 6개월 련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
동시에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의 국제시장 점유률도 안정하게 높아졌다.
이밖에 아세안과 유럽련합, 미국, 일본, 한국 등 주요 무역동반자에 대한 중국의 수출입이 성장을 유지했고, 아세안이 중국 최대의 무역동반자로 되였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