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은 심수(深圳)경제특구 설립 40주년을 맞이했다. 심수는 중국의 상징적인 도시로서 중국의 첫번째 경제특구이며 중국 개혁개방의 1번지로 불린다.
40년전, 심수는 중국 동남지역의 이름 없는 작은 현성이였다. 오늘날 혁신 활력이나 경제 총량 등 여러 경제지표로 볼 때 심천은 모두 세계 랭킹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경제 총량은 세계 도시 중 30위권에 들고 일 평균 600여 가지 국제 특허를 창조하고 있으며 혁신 지수는 세계 두번째 자리를 차지한다.
심수는 중국 40여년 개혁과 개방 여정의 축소판의 하나일 따름이다. 1978년부터 지금까지 중국은 이미 세계 제2대 경제체로 발돋움했다. 이런 성공의 비결은 바로 전 방위적인 대내 개혁과 대외 개방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