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3일 해병대를 시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량서 정예 작전력량인 해병대는 국가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국가해양권익을 수호하며 국가 해외 리익을 수호하는 분야에서 중요한 직책을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하고 새 시대 군사 전략방침을 관철하며 해병대 건설 관리와 작전 운용 특점, 법칙을 파악해야 합니다. 발전방식 전환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작전능력을 다그쳐 제고함으로써 다기능을 갖추고 쾌속적으로 반응하며 전역에서 운용 가능한 정예부대를 건설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가을 날의 조산대지는 산과 물이 어우러져 수려한 풍경을 수놓았습니다. 오전 10시40분경, 습근평 주석은 해병대 기관을 찾았습니다. 열렬한 박수갈채 속에서 습근평 주석은 해병대 려 이상 부대 주요 지휘관과 기관 처장 이상 지도간부들을 친절히 접견하고 이들과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해병대는 2017년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포치에 근거하여 포치하고 조절 구성되였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전시판을 통하여 해병대의 기본 상황을 료해했습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부대 건설 상황을 반영한 멀티미디어 영상을 관람하였고 영상을 통해 관련 임무분대의 훈련 상황을 관람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조절 구성된 이래 해병대의 건설발전 상황과 임무 수행 상황에 대하여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습근 평 주석은, 회보를 청취한 후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해병대 건설 전략 설계를 강화하고 우리나라 발전전략, 안전전략, 군사전략 수요에 적응하며 국방과 군대 현대화 전략 배치에 적응하고 전군 합동 작전 시스템 건설과 해군 발전방식 전환 건설 요구에 적응하여 해병대 건설의 목표와 방향, 경로, 중점을 잘 파악하는 한편 로정도와 시공도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중대 리론과 실천문제 연구를 강화하고 중국특색의 해병대 건설의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우리군은 ‘14차 5개년 전망계획’ 편제사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면에 립각하고 미래를 지향하여 돌출한 모순과 현실적인 수요를 참답게 연구하고 해병대 건설을 전반적으로 계획해야 합니다.

　　습근 평 주석은, 모든 생각과 정력을 전투준비와 작전에 쏟고 고도의 경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해병대는 수행하는 임무가 다양하기에 능력 요구도 다원화적입니다. 작전으로 훈련을 이끌고 임무 견인을 강화하며 대상성과 대항성 훈련을 강화하고 어렵고 심각한 부분에서부터 착안하여 부대를 훈련시켜야 합니다. 작전리론, 훈련모식, 과업편성 등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훈련 수준과 실전 능력을 제고해야 합니다. 소속 작전 능력과 작전 단원, 작전 요소 융합 집성을 강화하고 기타 병종부대와의 협동 배합을 강화하며 관련 지휘 관계, 보장 관계를 바로 잡고 합동 작전 시스템에 깊이 융합되여야 합니다.

　　습근 평 주석은, 부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리론혁신무장을 강화하며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고 전면적으로 군대를 엄하게 다스림으로써 부대의 절대적 충성과 절대적 순결, 절대적 믿음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량한 전통을 고양하고 홍색 유전자를 전승하며 해병대의 특색 병종 문화를 건설해야 합니다.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투정신을 키워 부대의 활력과 전투력을 제고해야 합니다. 부대 교육 관리를 엄하게 하고 부대의 고도의 집중 통일과 안전, 안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리념과 조치를 혁신하고 기층을 틀어쥐고 토대를 다지는 사업을 잘하여 탄탄한 실력을 갖춘 기층 부대를 건설해야 합니다. 단결, 우애, 조화, 순결의 내부관계를 발전시키고 드높은 열정으로 장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해주며 좋은 일을 많이 성사시킴으로써 광범한 장병들의 열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동원해야 합니다.

　　습근 평 주석은 끝으로, 당면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정세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하면서 추호의 동요도 없이 일상화 전염병상황 예방통제를 잘하고 각종 조치를 병행하여 제반 사업을 추진하고 부대 건설을 부단히 앞으로 밀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기량 등이 관련 활동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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