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으로 시집 온연변출신 사장님의 뚝심 하나로 지금까지 서탑거리에서 명불허전 '엄마 손맛'을 자랑하고 있는 가게!
바로 '시골집'
가업?NO!!!
료식업에 뛰여든 뒤로부터지금의 시골집 2부를(碧水农家院碟鱼头专门店)열기까지어떤 스토리가 깃들어있을가요~
창업이야기
스스로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주설화(1978년생)사장님은 창업 초기 친정 식구들의 도움과 남편의 든든한 외조가 엄청난 동력이 되였다고 해요~
메뉴판도 없이,직원 한명도 없이,오로지 소규모 가족경영으로 서탑거리에서 립지를 다질 수 있었던 건 다름아닌 엄마손맛이 가득 담긴 몇 안되였던 메뉴와 사장님 내외의 푸근한 인심이라고 해요!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손님들도 점차 늘고 가게도 확장하게 되니 점차 메인메뉴에 대한 고민이 커진 사장님! 그래서 지난 한해 동안새로 오픈하게 될 2부 가게의 메인메뉴를 고심해왔다는데요~
메인메뉴 이야기
형부의 추천으로 탄생하게 된 메인메뉴! '솥뚜껑 가자미'
기존에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던 사장님!근데 한입 먹어본 뒤 그 맛을 비슷이 '흉내'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그 부족한 2%를 채우기 위해 련습을 거듭했다~
시골집 2부는 2019년 7월 1일에 개업!
사장님만의 레시피로 재탄생한 솥뚜껑 가재미는 출시와 동시에 단골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 매일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그러나 올해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로 인해 가게운영에 큰 타격을 받았지만 주설화 사장님 내외의 노력으로 별탈없이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해요~
현재 심양에 단골만 근 800여명이 된다는 사장님!
그는 료식업을 시작하면서 많은 점을 배우고, 느끼게 되였다고 해요
손님들과의 애피소드
사람과 사람 사이의 '情'이이토록 따뜻한 거구나 싶으면서 사장님 내외와 단골들 간의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엄청 포근했다~
큰 욕심 없이!가게를 찾아와주는 손님들에게 따뜻하고 푸짐한 밥 한끼를 대접하고저 시작한 료식업!
익숙한 그 맛 - '엄마 손맛'이 담긴음식을 만들어내기 위한 집념이사장님을 계속 자극한다고 하네요~
메뉴에 대한 주설화 사장님의 연구는 계속된다고 한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