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관람객이 던진 비닐봉지 삼킨 코끼리, 해당 동물원은 여론 뭇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14일 15:07



  관람객이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 비닐봉지를 먹이로 착각하고 먹는 곤명시 동물원 코끼리의 모습이 공개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곤명TV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곤명시에 있는 동물원을 찾은 한 관람객은 동물원에서 서식하는 코끼리 한 마리가 사과를 담았던 비닐봉지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을 촬영했다.

  당시 코끼리 우리 앞에는 ‘먹이를 주지 마세요’라는 푯말이 버젓이 걸려있었지만, 일부 몰지각한 관람객이 코끼리에게 사과를 담은 비닐봉지를 통째로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는 이를 본 또 다른 관람객이 “누군가가 사과와 함께 비닐봉지까지 던졌다. 코끼리가 먹으면 문제가 생길 것 같다”며 우려하는 목소리도 포함돼 있다.

  영상을 공개한 관람객은 “코끼리는 비닐봉지 안에 든 사과를 먹기 위해 봉지까지 먹어치웠다. 처음에는 비닐을 벗겨내고 사과만 꺼내 먹을 줄 알았는데, 결국 비닐봉지까지 다 먹어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관람객들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들은 동물원 측은 코끼리의 상태를 확인한 뒤 곧바로 조치를 취했다.

  동물원 관계자는 “코끼리는 일반 동물보다 위와 내장이 더 큰 것이 사실이지만 실수로 먹은 무언가가 문제가 될 수는 있다”면서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곧바로 다음 식사에 소화약을 추가했다. 대부분의 경우는 하루가 지난 뒤 정상적으로 배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일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원 내 경비원을 추가 배정하고 순찰을 강화했다”면서 “다만 우리는 행정기관이 아니며 실제로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에 문제의 관광객들에게 경고를 주는 것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6%
10대 14%
20대 0%
30대 29%
40대 4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4%
10대 0%
20대 14%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아시아 력대 톱 20에 중국 선수는 없어 중국이 력대 아시아 축구선수 랭킹에서 쓴잔을 들이켰다. 《시나스포츠》는 5일 “영국언론이 아시아 선수 톱20에 관한 론평을 한 가운데 한국의 손흥민이 3위에 올랐고 중국은 순위권에 아무도 없다.”고 좌절했다. 매체는 “영국 9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량회 취업의제: 63.9%의 설문대상 로임제도 관심

량회 취업의제: 63.9%의 설문대상 로임제도 관심

대학생 취업은 전국량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센터에서 진행한 '2021전국량회 청년기대' 조사에서 취업은 58.0%의 득표률로 청년들이 가장 기대하는 량회의제로 선정되였다. 구체적으로 볼 때 취업면에서 청년들은 대표위원들이 어떤 문제

전국인대대표 리옥강,"로후공업기지가 전형 업그레이드하는 전국 모범사례로 되여야 "

전국인대대표 리옥강,"로후공업기지가 전형 업그레이드하는 전국 모범사례로 되여야 "

3월 8일 13기 전국인대 4차회의 흑룡강대표단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새로운 돌파구에 초점을 맞추 새로운 장을 열어가자"는 테마로 7명 흑룡강 전국인대대표를 초청해 기자들의 질문을 대답하고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흑룡강은 로후공업기지로서 허

중국, '나노기술 리용' 새로운 코로나 백신 연구

중국, '나노기술 리용' 새로운 코로나 백신 연구

중국 연구진들이 나노 기술을 리용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연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중국매체 과기일보에 따르면 조우량(趙宇亮) 국가나노센터 주임은 최근 이 매체 인터뷰에서 "작년부터 군사의학연구원 진위(陳薇) 소장 연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1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