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북경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방역 언론브리핑에 따르면 북경시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3차례 핵산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북경 코로나19 방역업무 령도소조 지역사회 방역팀 판공실 전도(田濤)는 “첫번째로 해외에서 핵산검사 등 건강검사를 실시해 음성 증명서를 가지고 5일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으며 “두번째로 입국 통관 시 세관에 건강신고와 핵산검사”를 하고 “세번째로 집중관찰 기간이 끝나면 다시 한번 핵산검사를 하고 음성이 나오면 절차에 따라 집중관찰 해지”한다고 설명했다.
9월 3일 북경이 직항 로선을 회복한 이후 북경시 루적 집중관찰 격리호텔은 34곳으로 총 9437명이 격리되였으며 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2905명이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