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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업계 ’11.11’ 준비에 한창, 잔여금 지불후 예매상품 즉각 받을 수 있어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0.15일 04:05
곧 다가오는 ’11.11’ 쇼핑축체를 맞아 스마트물류플랫폼인 채조네트워크(菜鸟网络)는 14일, 전국 주요 택배기업들을 련합해 ’11.11’ 물류 준비사업을 가동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관련 기업들은 디지털기술을 리용해 택배배달속도를 향상시키고 택배포장 회수장치를 통해 ‘록색택배’의 재차 승격을 추동한다.

“올해 ’11.11’은 물류 전체 요소, 전체 사슬 네트워크의 디지털화 ’11.11’이 될 것이다.” 채조 ’11.11’ 물류 총지휘 손건은 올해 최초로 ’11.11’ 기간 부분적 예매상품을 미리 아빠트로 배달해 소비자들이 잔여금을 지불한 후 즉각 물건을 받을 수 있게 한다고 소개했다.

디지털기술을 운용한 채조는 이미 각 택배물류 협력파트너의 300만명 물류 종사원, 20여만대 차량과 20여만개 역을 련결했는데 그중 택배운반쎈터는 100% 자동화를 실현했다.

중국의 ’11.11’는 전세계 많은 소비자들의 명절로도 되였다. 수입면에서 채조국제의 글로벌공급사슬은 수입국과 이어져있고 부분적 수입상품은 해도(海淘)사용자들에게 이틑날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또 수입 라이브방송창고를 설립해 ‘방송하면서 판매하고 물건을 출하하게 된다.’ 수출방면에서 올해 채조국제의 ’11.11’ 전용기는 200여대에 달해 그 규모가 력사최고치를 기록한다.

록색 ’11.11’을 위해 올해 전국의 택배소와 채조역은 1만개 택배포장 회수장치를 신규 건설하고 전국 7만개 채조역은 여러가지 형식을 사용해 록색포장 회수에 참여하게 된다.

국가우정국의 통계데터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택배서비스기업 업무량은 루계로 480.5억건을 완성하여 동기대비 25.4% 성장했다고 한다. 디지털기술의 광범한 응용은 전국범위내 스마트물류 골간인터넷을 점차 형성해 ’11.11’ 물류홍수의 난제 해결에 도움을 제공한다.

인민넷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66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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