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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지도의견 출범해 문화관광시장 회복 가속화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0.16일 09:32
최근 료녕성은 '문화관광시장을 풍부히 하고 활성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이하 )을 출범하여 일련의 혜민편민조치를 출범하고 문화관광시장 주체의 활력를 불러일으키며 휴일 및 야간 문화와 관광시장을 풍부히 하는 등 9개 임무를 내놓아 료녕성 문화관광시장의 회복과 소비의 반등을 가속화시켰다.

은 각 지역은 실제와 결부하여 관광지 입장권 감면, 관광지 비수기 무료개방, 공연 입장권 할인 등 정책을 제정하고 실시하며 문화와 관광기업이 관광선로나 관광목적지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제출했다. 료녕성관광산업련맹 성원들이 관련도가 비교적 높은 우대련맹을 결성하는 것을 지지, 권장하며 모든 할인정보를 제때에 사회에 공포하여 관광객의 조회, 예약과 출행의 편리를 도모해야 한다. 정부의 조정역할과 인도역할을 발휘시켜 각 지역에서 혜민(惠民)보조정책을 출범하여 대중들이 영화, 연극, 독서, 신문, 관광지 유람 등 문화관광소비 지출을 할 때 소비쿠폰형식으로 일정한 보조를 주는 것을 격려하고 지지한다. 심양경제구, 연해경제벨트, 료녕 서북지역 등 구역내 도시의 협력을 추진하고 사회보장카드를 리용하여 주민서비스 '통합카드'를 만드는 것을 모색하며 교통출행, 려행관광, 문화체험 등 방면에서 앞장서 '동향대우(同城待遇)'를 실현한다.

문화관광시장주체의 활력을 격발시키는 면에서 료녕성은 각 지역에서 문화관광전략투자자를 유치하고 문화관광자본시장 운영을 강화하며 산업 선도기업과 골간 선두기업을 구축하도록 지지하게 된다. 연예, 오락, 애니메이션, 창의설계, 인터넷문화, 공예미술 등 업종의 혁신발전을 촉진하고 문화관광장소의 참여식, 체험식 소비항목을 늘이도록 유도한다. 자가용캠핑과 생태강양, 빙설온천, 레저휴가에 적합한 임대식 아빠트, 자동차 임대 등의 서비스 발전을 격려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67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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