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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좋은 나이', 심수의 앞날이 기대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0.16일 14:13
2020년 10월 14일은 

심수시의 경사의 날이였다.

심수경제특구 설립 40돐 경축대회가 성대히 거행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대회에 출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였다. 

이곳은

 과거 "손바닥"만한 어촌이였다.

겨우 작은 골목 두개와

200메터되는 작은 거리밖에 없었다.



1985년 심수 주간도로인 심남대로에 몇개 고층건물만이 듬성듬성 서있다.



2017년 9월29일, 심수 심남대로우에 우뚝 세워진 경기100청사와 지왕청사.

개혁개방으로 특구가 설립되면서

이곳은 기회로 충만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기적으로 충만되였다.

수십년동안의 건설에서

즐비한 마천건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섰고

갈래갈래 번화한 거리들이 종횡으로 이어지면서

현대화한 국제대도시가 땅을 차고 일어섰다.



1981년 심수 화평로 구간, 여전히 흙길이고 도처에서 공사를 벌리고 있다.



2017년 심수 화평로 구간에 마천루들이 수풀처럼 일어섰다.

수십년래

헤아릴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방방곡곡에서 이곳에 모여들었다.

수천수만의 중국인들이

끈질긴 집착으로 충만되였다.

그들은 천성적으로 실패를 달가와 하지 않고

감히 천하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1995년 한 로동자가 건설중인 심수 지왕청사에서 작업하고 있다.



2020년 8월 25일, 심수 지왕청사.

현재

이곳에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통신설비제조상이 있고

세계에사 가장 큰 신에너지차량기업과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회사 가운데 하나가 있다.

지금

이곳은 세계급 컨테이너 중추항만을 소유하고 있고

아세아에서 가장 큰 륙로통상구

중국에서 다섯번째인 항공만도 갖고 있다.



1993년 심수시의 등소평 화상아래에서 핸드폰으로 대화를 하고 있는 행인.



2020년 9월 25일, 석양아래 심수의 도시건축.

현재의 심수는

매 평방키로메터 GDP가 13.5억원에 달해

전국에서 첫 자리를 차지한다.



1991년 심수의 중소형공공뻐스역.



2020년 6월 30일, 심수시의 분망한 거리모습.

40년이라는 시간의 변혁은

세인이 경탄하는 심수를 탄생시켰다.



1993년 심수 사구의 녀와보천 조각상.



2020년 8월 26일, 심수인재공원의 무인기 공연.

이곳에서

당신은 생기발랄하면서도

힘차게 내달리는 중국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침해가 떠오르고 석양이 붉게 불탄다

모든 것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심수, 중국의 미래는 기대할 만하다.

원고래원: CC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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