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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왜서 중국 빈곤해소 경험에 찬사를 보낼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19일 10:38
  17일은 중국국가가난구제의 날과 국제 빈곤해소의 날이다. 세계은행이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해마다 매일 1.9달러의 국제빈곤기준에 따르면 중국개혁개방 40여년래 8억여명이 빈곤에서 벗아나 동기 세계 빈곤감소인구 총수의 70%이상을 차지했다. 2012년부터 2019년 연말까지 중국 빈곤 발생율은 10.2%에서 0.6%로 대폭 줄어들었다. 올해 전면 빈곤해소 임무를 완성한 후 중국은 10년 앞당겨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의 빈곤감소목표를 실현함으로써 세계 빈곤해소 사업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하게 된다.

  중국의 빈곤해소 성과는 어찌하여 이처럼 뚜렷한가? 중국 최고 지도자는 2015년 빈곤해소 및 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하면서 중국은 개발식 가난구제방침을 견지함으로써 발전을 빈곤해소의 근본적 루트로 삼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중국은 자체 빈곤해소에 주력하는 동시에 시종 남남협력을 전개하고 있으며 광범한 개도국 특히 가장 낙후한 나라를 도와 빈곤을 해소하고 있다. 중국은 브릭스국가 신개발은행 및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설립을 창의했고 각국과 "일대일로"를 공동으로 구축함으로써 개도국의 빈곤해소를 위해 양호한 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유엔은 올해 코로나의 영향으로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빈곤해소 목표가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계 빈곤해소의 어려운 시각 중국의 빈곤해소 경험과 대외협력은 어느때보다 소중하게 간주되고 있다. 앞으로 중국은 발전이라는 열쇠를 틀어쥐고 세계 경제회복을 추동하며 국제 빈곤해소 교류협력의 새 루트를 넓힘으로써 세계적 범위에서 빈곤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의 기여"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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