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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 흥행수입 100억원 돌파, 최초로 세계1위 등극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0.19일 10:30
등탑전문판 데터에 의하면 10월 15일 0시까지 2020년 중국 내지 영화 흥행수입은 루계로 129.5억원(19,3억딸라)을 기록해 동시간대 북미의 성적을 초과해 중국 내지 력사상 최초 세계 1위의 영화시장으로 등극했다.

중국영화, 현지관중 인기도 점차 상승

7월 20일 업무를 재개한 중국 영화시장은 신속하게 봄날을 맞았다. 우선 《8백(八佰)》의 폭발적인 인기로 50억원의 대관을 돌파했고 국경절기간《우승(夺冠)》, 《나와 나의 고향(我和我的家乡)》 등 작품으로 10월 3일에 100억원의 선을 넘어섰다.

업무재개후 중국영화는 련속으로 50억과 100억의 ‘장애’를 넘어섰고 그후에도 열기는 식지 않았는바 10월 15일 북미 영화시장의 관객수를 초과해 세계 1위에 등극했다. 비록 ‘1위’의 대부분 공로는 전국의 전염병예방통제 성과에 있지만 이와 동시에 중국영화가 현지관중들의 사랑을 점차 많이 받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현재 129.5억원의 흥행수입중 84%은 모두 국산영화의 공헌이다.

‘세계 흥행수입 1위’의 칭호 정확하게 대해야

상대적으로 중국영화는 전염병예방통제 성과를 빌어 좋은 성적을 취득했지만 그렇다고 중국 영화산업의 실력이 두터운 것은 절대 아니다. 유럽과 미국의 성숙한 영화공업에 비해 중국영화는 아직 머나먼 예술의 길을 탐색해야 하고 아주 많은 단점과 빈틈들이 존재하는데 이는 영화인들이 공동으로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북미 영화시장이 정상상태에서 최고 흥행수입은 118억딸라를 기록했는데 이는 거대한 도전이다. 중국영화의 영향력도 앞으로 적극 확장해나가야 한다.

그러므로 중국영화는 정확하게 ‘세계 흥행수입 1위’의 칭호를 대해야 하고 올해 남은 시간내에 자신에게 또 하나의 100억원의 작은 목표를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10월 23일 개봉한, 중국영화 최고자원으로 만든 항미원조 영웅들의 이야기 《금강천(金刚川)》, 11월 27일에 개봉될 장예모 감독의《1초(一秒钟)》 등이 륙속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만약 계속하여 중국영화의 100억 흥행수입을 달성한다면 이는 중국영화의 사기를 더한층 진작시키게 될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68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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