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심양—백하 고속철도 통제공정 착공식이 백산시에서 거행되였다.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가 참석하여 심양—백하 고속철도 통제공사의 정식 착공을 선포했다.
심양—백하 고속철도 대상은 동북 고속철도망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동북 동부 생태관광선과 진흥발전선이기도 하다. 대상의 총길이는 428키로메터, 설계 시속은 350키로메터로서 연선은 우리 성의 통화, 백산, 연변, 장백산 등 4개 지역을 거치는데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완공 후 북경으로부터 장백산까지의 운행시간을 4시간반까지 단축할 수 있으며 동북 3성과 경진기 지역의 심층 융합을 힘있게 추진하게 되며 할빈—장춘 도시군과 료중남부 도시군의 시공간 거리를 가일층 좁힐 수 있게 될 것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