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은 제7차 ‘전국 빈곤구제의 날’이였다. 17일 오후, 길림일보사가 전성 각 시(주) 당보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발기한 ‘부탁 명기, 빈곤퇴치 결승— 행복 향해 출발’전성 당매체 련동 대형 주제보도 활동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이는 길림성당위 선전부의 대선전 구도를 구축하기 위한 포치를 실행하고 전성 당매체 련동기제 건설을 추진하며 우리 성의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전면적으로 보도하기 위한 조치이다.
가동식에서 길림일보사가 개발한 당매체 련동 내용 자원지가 정식으로 가동되였고 《길림일보》 채련뉴스(彩练新闻) 3.0 버전, 정보집합 플래트홈 ‘채련호',‘길림 크라우드 미디어— 빅데이터 여론 감시시스템',‘길림전역 클라우드전시관’등 4대 미디어 제품도 동시에 출시되였다. 가동식 현장에서 4명 지휘장이 《길림일보》‘길운도’기술 플래트홈이 지지하는 채련 생방송 시스템을 통해 각각 련동 생방송을 하는 일선 기자들과 현장 련결을 했다.
행사 당일, 전성 10개 당매체에서 파견한 11개 조의 기자들이 전성 11개 빈곤촌 현장에서 련동 생방송으로 농민들의 빈곤퇴치의 아름다운 시각을 방송했다. 《길림일보》는 채련뉴스 클라이언트를 메인 생방송 플래트홈으로 하여 각 련동 당매체들에게 보급하고 각 매체는 클라이언트, 위챗, 미니블로그, 톱뉴스호, 짧은 동영상 플래트홈 등 여러 플래트홈과 경로를 통해 동시에 생방송했다. 생방송은 2시간 20분 동안 지속, 채련뉴스의 당일 생방송 총방송량은 31만 2,605회에 달했다.
이번 활동은 당매체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므로써 당매체 협력이 종이 매체에서 옴니매체에로 나아가는 리정표이며 또한 각 당매체들이 손잡고 매체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는 표징이기도 하다.
전성의 각 당 매체는 당매체의 련동을 계기로 삼고 우세자원을 통합하고 공유 플래트홈 경로를 공동건설 하여 발전승격을 가속화하게 된다.
이번 전성 당매체 련동 주제 보도활동은 올해 12월까지 계속되며 각 당매체는 옴니매체를 통해 보도하게 되는데 다양한 형식, 다양한 담체, 다차원 시각으로 길림성 빈곤해탈부축 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행복한 길림의 아름다운 화폭을 펼쳐주며 당보의 좋은 목소리를 더욱 광범위하게 더욱 멀리 더욱 인심에 깊이 퍼지도록 할 것이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