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헉! 불붙은 후라이팬에 수도꼭지를 튼 엄마!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19일 15:54
  지난 11일, 어린 남자아이가 스스로 계란후라이를 만들다가 후라이팬에 불이 붙었다. 남자아이는 당황한 나머지 큰소리로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엄마는 불붙은 후라이팬을 들고 곧바로 싱크대로 가서 수도꼭지를 튼다. 결과는 불붙듯!



  한순간에 큰 불길이 일어나면서 하마트면 큰 화제가 일어날번 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8일, 성도에서 치킨점을 경영하는 한 부부가 닭을 튀기던 중 냄비에 불이 붙자 남편이 물 한소래를 붓었다. 결과 불길이 순식간에 확산되면서 두 부부가 모두 화상을 입고 쓰러졌다.



  지난 5월 21일, 절강성 모 쇼핑몰 2층의 한 점포, 주방 가마에 불길이 일자 료리사 온모씨가 급히 물을 붓었다가 불길이 확산되였다. 온모씨는 과실방화죄로 10일간 행정구류 처분을 받았다.

  기름가마에 불이 붙었을 때 물을 부으면 불길이 사처로 튀면서 더욱 큰 화재가 일어나 극히 위험하다.

  그렇다면 기름가마에 불이 붙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물을 붓으면 절대 안된다!

  우선 가스 밸브를 끄고 냄비 덮개를 덮어야 한다. 또한 ABC 분말 소화기(干粉灭火器)를 사용하여도 된다.

  /흑룡강신문 위챗계정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17%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17%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솔선하여 규률을 학습, 리해, 명기, 준수하고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모범이 돼야

허근: 솔선하여 규률을 학습, 리해, 명기, 준수하고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모범이 돼야

허근, 성급 령도간부 당 규률 학습 교육 전문 독서반 개강식에서 강조 솔선하여 규률을 학습하고 리해하고 명기하고 준수해야 충성스럽고 청렴하며 책임지는 모범이 돼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18일, 흑룡강성 성급 지도간부 당 규률 학습 교육 전문 독서반

'원터치 검사'! 흑하통상구 수입 붕산 신속히 통관

'원터치 검사'! 흑하통상구 수입 붕산 신속히 통관

최근 흑하 세관에서 현장 검사인원은 휴대용 규제품목식별기를 사용하여 수입 붕산에 대해 신속하게 선별 검사를 하였다. '원터치 검사' 버튼을 누른 지 30초 이내에 '붕산'이라는 두 글자가 식별기 화면에 명확하게 표시였고 검사관은 원료의 화학 성분과 류형이 신고

할빈태평국제공항 입국 식용수생동물통상구 첫 통관 화물 맞이

할빈태평국제공항 입국 식용수생동물통상구 첫 통관 화물 맞이

4월 18일 15시 08분 러시아 바렌츠해의 살아있는 대게 1.4톤을 실은 항공편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출발해 할빈태평국제공항에 도착였다. 이는 러시아 바렌츠해의 킹크랩과 대게를 흑룡강성으로 공수 수입하는 항공 화물 운송 통로가 정식으로 개통되였다는 것을 의미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