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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빈곤현 빈곤해탈기-안도: 건강의 길에서 초요에로 내달린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0.20일 11:29
한가을의 어느 평범한 출근일의 하루,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인민병원 1층 대청에서 원장 운경군(云庆军)은 기자의 인터뷰를 접수했다.

평소보다 더 우렁차게 울리는 운경군의 목소리는 병원 대청을 드나드는 환자들의 시끌벅적한 소음을 압도했다. 병원의 기꺼운 변화에 저도 몰래 한 옥타브 올라가는 목소리였으리라.

“…진료 설비 갱신도 나의 최고 흥분점으로 되기에는 부족하다. 나를 가장 성취감을 느끼도록 한 것은 바로 우리 안도현 백성들이 이로부터 현급 병원에서 3급 갑등 병원의 진료와 치료 대우를 받게 되였다는 것이다.”

이 한 장면은 안도현에서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취재하던 기자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민의 건강이 없으면 전면적인 초요사회가 있을 수 없다.

산하에 180개의 행정촌을 두고 있는 안도현에는 빈곤인구가 5310가구에 9318명, 질병으로 인한 빈곤 인구가 3494가구에 5892명이였다. 질병으로 빈곤해진 비률과 인수가 성내 모든 국가급 빈곤현 중에서 가장 높았다.

대상을 인입하고 산업을 발전시켜 빈곤호들의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질병은 밑 빠진 항아리와 같아 얼마의 수입으로도 채워넣기 어렵다. 수입 증가를 다잡는 한편 건강상태를 중시함으로써 빈곤 가정들에서 병을 보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을 잘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래야만 빈곤에서 벗어나 초요에로 내달릴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안도현 빈곤해탈 난관돌파전에서의 가장 중요한 착안점이였다.

현재 안도현의 80개 빈곤촌이 전부 빈곤에서 해탈되였다. 빈곤 인구도 점차 감소되면서 전 현 종합 빈곤 발생률이 0.026%로 내려갔다. 짧디짧은 몇년간에 이 국가 빈곤부축 개발 중점현에서는 만족스런 답안을 바친 것이다. 더욱 기꺼운 것은 건강 빈곤부축에서의 안도현의 돋보이는 성과인데 ‘잔병은 촌을 벗어나지 않고 중병은 현을 벗어나지 않는다’를 실현한 것이다.

촌마을에 앉아 명의에게 병을 보이다

올해 72세인 왕금화는 기력이 아주 좋아보인다. 그러나 1년 전만도 그는 심장병, 고혈압, 갑상선 기능 항진 등 병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에게는 병 보이기가 가장 큰 골치거리였다.

만보현 동안촌 빈곤 촌민인 그는 미약한 수입마저 전부 약돈으로 날려야 했다.

“당시는 늘 야밤중에 병이 발작하군 했는데 놀란 집식구들은 번마다 황급히 현병원으로 달려가군 했다.” 왕금화가 하는 말이다. “지금은 참으로 편리하다. 촌의 진료소에 가면 된다. 현병원에 가지 않고도 좋은 의사가 병을 봐준다.”

왕금화가 말하는 좋은 의사란 바로 촌의사인 곡금유(曲金有)와 그의 배후에 있는 ‘빽’을 가리킨다.

“전번달의 하루 저녁, 심장이 또 말째여서 촌 진료소에 가서 심전도를 했다.” 왕금화가 계속해 기자에게 하는 말이다. “곡의사가 컴퓨터로 나의 심전도를 현병원에 보내자 3~5분 후에 현의 의사가 곡의사에게 알려왔다. 별일 없으니 예전 대로 약을 먹으면서 휴식을 잘하면 된다고.”

“참으로 신기했다. 예전 같으면 또 현병원에로 달려가느라 왕복 몇십리 길을 고생했을 텐데 말이다.” 왕금화의 말이다.

“안도현은 지역이 넓고 사람이 적은 데서 현성에 가서 병 보이기가 여간 불편하지 않다.” 운경군이 하는 말이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우리는 먼거리 의료봉사 시스템을 건립했다. 네트워크가 촌에까지 피복되였다. 촌의 환자가 심전도를 하면 직접 이곳 현병원에로 전송되여 온다. 진단을 거쳐 만약 환자가 병원에 와야 한다면 우리는 즉시 접수 준비를 하고 무봉제 련결을 실시하면서 환자가 발병해서부터 구급치료에 이르기까지 록색통로를 제공한다.”

“어려운 난치병에 맞닥뜨리면 실시간으로 녕파의 3급 갑등 병원과 련락해 먼거리 영상, 먼거리 회진 등 일련의 의료봉사를 진행한다. 이같이 고품질의 의료 자원이 기층에로 내려오도록 함으로써 촌민들이 병 보이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운경군이 말하는 촌민들이 3급 갑등 병원 대우를 향수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데이터가 많이 움직이게 하는 대신 촌민들이 걸음을 적게 걷도록 했다. 운경군은 계속해 말한다. “먼거리 의료 봉사 시스템을 건립한 후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이미 근 천명 환자를 접대했는데 먼거리 영상은 280여차, 이외에 먼거리 회진 등등도 많고 많다. 이처럼 백성들이 앉은자리에서 병을 제대로 보일 수 있도록 했다.”

“国科大宁波华美医院/奉化区人民医院——安图县人民医院——各乡镇卫生院——村卫生室”四者共联的互联互通资源共享中心,建立起“四级远程诊断体系”,架起一张安图县力阻“病根”变“穷根”的网络。

‘중국과학원대학 녕파 화미병원/봉화구인민병원-안도현인민병원-각 향진 위생원-촌 위생실’ 4자가 공동련합해 상호 련결하고 소통하는 자원공유의 중심으로 ‘4급 먼거리 진단 시스템’을 건립하고 ‘병근’이 ‘가난의 뿌리’로 되는 것을 막는 안도현의 네트워크를 구성한 것이다.

최근년간 안도현에서는 현 구역 내에서의 의료봉사 시스템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루계로 5363만원을 투입해 전 현적으로 두개의 현급 병원과 현질병통제중심의 선진 설비 소프트웨어 및 기초 시설을 갱신했으며 송강진 중심 위생원 건설을 완성하고 향진 위생원 10곳에 기초 의료 설비를 갖추었다. 표준화 촌 위생실 161곳을 건설하고 상규적인 진료 및 근무 설비를 갖추었으며 촌급 위생실 운영 경비를 원래의 매년 30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했다.

땀을 흘린 만큼 수확이 따르기 마련이다. 현재 전 현적으로 서류와 카드를 작성한 빈곤인구가 ‘가정의사’와 봉사 계약을 체결한 비률이 100%이다. ‘먼저 진료하고 후에 비용 납부하기’ 모식 그리고 병 보이기 ‘120’, 봉사 ‘111’ 모식을 보급하고 빈곤인구가 현 구역 내에서의 입원 결산 비률을 90%로 제고했으며 계약을 체결한 만성병 환자 5006명의 문진 결산 비률을 80%로 제고했다. 중병 구급치료 빈곤인구는 434명이다.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는 생명의 릴레이

9월 11일 오후 2시, 안도현과 녕파시 두 곳 사람들 마음을 졸이게 한, 한 간암 화학치료 색전 수술이 안도현인민병원에서 긴장히 진행되였다. 환자는 안도현 빈곤호인 67세의 윤씨이고 수술의사는 녕파에서 온 개입치료 전문가인 구광평(邱广平), 류걸(刘杰), 장연(张燕) 세 사람이였다.

이같은 수술은 안도현에서 처음인지라 운경군과 그의 의료팀 그리고 2600키로메터 밖 먼거리 의료봉사 플랫폼 앞을 지키고 있는 녕파의 전문가들 모두 손에 땀을 쥐고 있었다. 멀리 한국에 로무로 나가있는 윤로인의 두 아들도 긴장하기는 매일반이였다.

시간은 1분 1초 더디 흘렀다. 오후 3시 20분, 드디여 수술실 문이 열렸다. 한시간 남짓한 동맥 삽입 관류를 거치면서 환자의 각항 지표가 정상, 수술은 아주 순조롭게 끝났다.

사연은 이러하다. 8월 18일, 안도현인민병원에 림시 직을 둔 중국과학원대학 녕파 화미병원 개입치료과 주임 장연이 무료진찰 활동으로 변강지원 의사팀을 따라 석문진에 가서 로인들에게 신체검사를 해주었는데 초음파 검사시 윤로인의 간장 내에 큰 종양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로인은 7년 전에 C형 간염을 앓은 적 있었고 병이 나은 후에는 경제여건으로 하여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하지 않은 터였다.

다년간의 림상 경험에 비추어 장연 의사는 윤로인의 병이 그저 일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윤로인에게 현병원에 가서 잘 검사해볼 것을 건의하면서 그날 오후로 병원에 와 그에게 무료로 초음파 조영 검사를 해줬다. 이는 동서부에서 합작해 방조부축을 진행한 후 안도현인민병원에서 새로 내놓은 하나의 항목이였다. 결과 선천성 간암일 가능성이 컸다. 정확한 진단을 기해 장연 의사는 중국과학원대학 녕파 화미병원에 처음으로 먼거리 다종 학과 합작 진료 신청을 올렸다.

그날 밤 중국과학원대학 녕파 화미병원의 간담외과, 종양내과, 개입치료과, 영상과 등 상관 전문가와 안도현인민병원의 진료팀은 먼거리 플랫폼을 통해 가장 빠른 시간으로 윤로인의 병에 대해 세밀한 토론을 진행, 간암 말기로 확진했다.

자신의 병을 안 윤로인은 아무리 해도 입원하려 하지 않았다. 자기 때문에 온 집안을 련루시키고 싶지 않은 것이였다. 게다가 진단 결과로 보아도 이미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였다. 의료일군들은 의료 빈곤부축 정책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었고 림시직 의사도 비바람을 무릅쓰고 오가며 로인의 병을 위해 동분서주했으며 두 아들도 끊임없이 아버지를 권고했다. 모두의 노력은 드디여 로인을 감동시켰으며 로인에게 신심을 주었다. 윤로인은 끝내 입원 치료에 동의했다.

진일보의 검사에서 다른 여러가지 질병들도 발견되였다. 두 곳 전문가들의 토론을 거쳐 가장 온당한 치료 방안을 쓰기로 했다. 이는 안도에서 처음으로 하는 수술이라는 점을 감안해 녕파 화미병원에서는 조예가 깊은 전문가를 직접 안도에 파견해 집도하도록 했다.

수술은 원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줄곧 영상 련결을 유지하고 있던 두 곳 의료팀은 드디여 안도의 숨을 내쉴 수 있었다.

이러한 사랑은 그야말로 바다도 메우고 산도 옮길 수 있는 것이다. 2017년 이래 녕파의 의료 전문가 41명이 선후로 안도에 와서 림시 직무를 맡고 방조 부축에 나섰다고 한다. 이들은 뛰여난 전문 수준과 훌륭한 직업 소양으로 당지 환자들이 기층 병원에 대한 신임을 나날이 인상시켰다. 서로 다른 도시에 살고 있는 의료일군들이지만 사랑의 마음은 한결같은 것이였다. 현재 안도현 지역 내의 진찰률이 90% 좌우로 상승함으로써 중병 환자도 현을 벗어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목표를 대체적으로 실현했다.

책임을 두 어깨에 짊어지고

기차의 속도는 견인차에 달려있다. 안도현 빈곤해탈 난관공략이 이같은 성적을 거두기까지 당원 간부들이 빈곤호에 대한 진정어린 방조와 실질적인 부축과 갈라놓을 수 없다.

“올해 우리 촌 당원 간부들은 계속해 ‘당원책임전’을 잘 가꾸면서 전체 당원들이 선봉 모범 작용을 발휘하도록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올봄 대황구촌 당지부 촌 주재 제1서기 우연래(于衍来)가 전 촌 당원 간부들과 함께 금년의 ‘당원책임전’ 공정을 연구 토론하며 한 말이다.

전 촌 당원들의 책임심과 응집력을 증강하고저 2019년 대황구촌 당지부에서는 경작지 1헥타르를 세 맡아 당원 책임전으로 부쳤다. 모든 당원과 촌 주재 간부들이 의무로동으로 이 밭에다 찰옥수수를 심어 가꾸어 2.1만여원을 수입했는데 이 수입으로 촌민당 50원씩 신형농촌합작의료금을 보조해주고 2020년도 전 촌의 수도물 비용을 감면해줬다.

안도현에서는 “빈곤부축을 중심으로 당건설을 틀어쥐고 당건설을 다잡는 것으로 빈곤부축을 추진하며 빈곤해탈 성과로 당건설을 검증한다.”는 리념을 견지하면서 기층 당조직의 전투 보루 작용과 당원들 선봉 모범 작용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싸워이기도록 유력한 조직 보장을 제공했다.

지난 2년간 명월진 장평촌 빈곤호인 주옥귀(朱玉贵)는 재스민(茉莉花) 향에 흠뻑 빠졌다.

이 향은 재스민에서 나는 향이 아니라 그가 재배하는 착색향 포도에서 나는 향이다. 자홍색 포도 송이가 넌출마다에 주렁주렁 달릴 때면 짙은 재스민향이 풍겨온다. 이에 심취한 주옥귀는 올해 포도 재배를 1500그루로 증가했다.

“최저가로 쳐도 5000~6000원 더 수입할 수 있다. 모두 우리 촌 간부들 덕이다. 이들은 사유가 활약적이다. 품종을 선택해주고 기술을 가르쳐주며 우리를 이끌고 함께 했는데 진짜 성공했다!” 주옥귀의 말이다.

발전 능력이 부족하고 자원이 결핍하고 사로가 제한된 등은 과거에 안도현 빈곤촌 기층 당조직의 허점이였다.

문제점을 짚어낸 안도현에서는 촌 주재 간부 당위를 세우는 것을 빈곤해탈 난관돌파의 돌파구로 삼았다. 541명 촌 주재 간부가 하나로 뭉쳐 촌의 조직력, 응집력, 전투력, 치부인솔력을 집중 제고하면서 빈곤해탈 난관돌파의 견인차를 형성했다.

장평촌 주재 제1서기 오한곤(吴限坤)은 당원 간부들을 이끌고 사처로 고찰 학습을 다닌 끝에 당지 생장에 적합하고 시장 판로가 좋은 착색향 포도를 점찍었다. 빈곤부축 전문 자금을 리용해 촌위원회 주임 마련상(马连祥)이 앞장서 온실 하우스 15채를 짓고 재배 기술을 하나하나 모색해서는 마을 사람들에게 직접 일일이 가르쳐주었다. 전 촌적으로 착색향 포도 한가지만으로도 2019년 한해에 10만원을 더 수입했다.

지금까지 안도현에서는 농촌 당원 간부의 5분의 1을 치부 선줄군으로 양성하고 농촌 우수 치부 인재의 3분의 2를 당원으로 양성함으로써 진정으로 ‘지부를 산업 사슬 우에 세우고 당원을 산업 사슬 주위에로 집중하며 군중을 산업 사슬 속에서 부유해지도록’ 하고 있다.

신합향 대황구촌에서는 촌 집체 경제 수입 증가 새 경로를 탐색하던 중 경작지 1헥타를 세맡아 ‘당원 시범 책임전’을 부쳤는데 당원들이 선두로 경작하고 촌민들이 참여해 관리하면서 ‘당건설을 인도로 하고 촌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발전의 새 모식을 형성했다. 2019년 한해에 전 촌적으로 의무 로동 100여개를 내놓아 2.1만원 수입을 창조했는데 그 전부를 촌 집체 수입에 넣었다.

올해에도 대황구촌에서는 계속해 ‘당원 시범 책임전’ 활동을 벌려오면서 전 촌 60여명이 무보수 로동에 참가했다. 책임 보증 단위인 연변방송텔레비죤 당조에서도 ‘지부 대 지부 련결’ 방식으로 당원 책임전 경작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다.

‘견인차’가 전력을 다해 이끌어나가면 ‘차체’도 따라서 분발하게 된다. 연약하고 산만하던 78개 촌 당조직이 전변되여 제고를 가져왔으며 ‘후진촌’이 ‘분진촌’으로 탈바꿈했다. 2019년 전 현적으로 목이버섯, 사과, 포도, 령지 등 216개 산업 빈곤부축 대상에서 9400만원의 효익을 올렸다.

“빈곤해탈은 첫걸음에 지나지 않는다. 더 좋은 날들은 아직도 뒤에 있다.” 안도 인민들의 새 생활, 새 분투의 기점이 바야흐로 도래하면서 새로운 장도가 바로 저 앞에서 펼쳐지고 있다.

/래원: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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