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국(田保國) 중국과학기술부 사회발전과기사(司) 부사장은 20일 가진 중국 국무원 합동 예방통제 체제 보도발표회에서 제3기 림상시험단계에 진입한 4개의 코로나 19 백신을 현재까지 도합 6만명에게 투여했으며 심각한 부작용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제3기 림상시험결과는 백신의 보호력을 검증하는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효과적인 지표이다. 전보국 부사장은 림상시험단계든 아니면 시중에 출시되여 대규모 사용 단계든 모두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제3기 림상시험단계에 진입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서 나타난 부작용은 접종부위의 통증과 붓기, 그리고 일시적인 저열이나 발열 등 기본적으로 경미한 부작용들이라고 말했다.
고강(高强) 북경과흥생물기술사((NasdaqGS:SVA) 사장은 과흥사와 브라질, 인도네시아, 터키의 협력 파트너도 모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약물 림상시험 품질관리규범(GCB)요구에 따라 부작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보완한다며 현재까지 경미한 부작용만 발견했고 모든 협력 파트너들이 백신 관련 심각한 부작용 피드백이 없었다고 했다.
/중국국제방송